우여곡절 끝에 넷기어 NV+ v2의 FTP를 공유기의 포트포워딩과 함께
외부연결은 성공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이 두 가지 정도 있습니다.
1. 스샷처럼 외부탐색기에서 한글파일을 FTP로 업로드 하면 파일명이 괴랄하게
깨져서 올라가고 그걸 다시 다운받아 봐도 파일명(아래같은 확장자가)이 괴랄하게 변경되어 있습니다.
특징은 나스 출시당시에 해석못하는 hwp(해외는 미지원)나 xlsx(당시 미출시 확장자?)
그런데 반대로 파일질라 클라이언트에서는 동일파일을 업로드 후 테스트해보 또 위의 두 파일형식이
FTP폴더에서 탐색기 새로고침해도 안깨집니다(여긴 접속 시 문자셋이 자동감지)
2. 외부탐색기에서 접속한 FTP에서 우클릭 후 새폴더 를 누르면 폴더생성이 안됩니다.
(외부에서 폴더채로 업로드하는건 됩니다)
우선 1번의 해결책을 보려해도 해당 넷기어 나스의 관리자모드에서 찾아봐도
IIS처럼 문자셋 설정이 없고, 파일질라 클라이언트처럼 접속할 때 정할수도 있겠지만
위의 2가지 증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해당 또는 비슷한 넷기어 제품으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셨다면 관련 사항에 귀띰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구형(Cloding 종료)나스라 (FTP)기능도 설정옵션도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물론 FTP자체가 구형방식이긴 하지만요.
탐색기 자체에서 UTF8을 지원못해줄 때 그러는거라 방법찾아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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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저같으면 솔찍히 이 NAS 포기합니다. ㅎㅎ
FTP 프로토콜이 구형이라고 한글 지원 안하고 그런것 없습니다.
NAS상에서 FTP설정 있으실테니 그쪽에 UTF-8인코딩 항목 있나 확인 해보세요.
FTP 자체는 한글지원 이전에 변환없이 넣으려면 기본 UFT8을 먹고들어가야하는데 탐색기는 안되서
추가하는 방법을 써서 테스트 해보니 잘됩니다 이젠, 물론 다른 클라는 깨지거나 변환되는 문제없구요,
이 나스는 별설정도 없어 2번문제 연관성있어 보이는 옵션은 프로토콜 자동권한 v체크인데
저걸 끄면 ㅋ클라이언트 마다 다른 보안권한이 달라 어디서는 쓰기권한이 있어도 다른 클라이언트나 탐색기에서 안지워지는데, 이것땜에 v체크를 지금은 켜서 그런건지 문자셋 인코팅을 자동으로 나스의 저 옵션이 바꿔버리면서 한글이 깨져버린 듯 하죠.(탐색기에서 업로드 올리자마자는 한글인데 새로고침 후 본문처럼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