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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트남 총리 내외가 한국을 방문했음. 도착하자마자 공식환영식을 성남공항에서 홀로함.
베트남 총리는 주석보단 서열이 낮지만 실질적인 정부수반으로 내각 인선과 나라 살림을 관장함.
근데, 이번 방문에 룬등신은 안 만난다고함. 그럼 누가 맞이하냐? 한덕수 바지총리가 대신 만난다고함.
이건 한국,베트남 양쪽 언론을 검색해도 룬등신 만나는 일정 자체가 없음.
그럼 저 총리가 다른나라를 방문했을때를 보자
미국 바이든, 프랑스 마크롱, 중국 시진핑, 네덜란드 총리, 뉴질랜드 총리등
각국의 정상들이 저렇게 직접 저 베트남 총리를 환대하고 정상회담을 한단 말이지...
근데 한국에 왔더니 공항에서 찍~ 후딱~ 공식환영식 홀로 해치우고,
만나도 바지 한덕수만 만나는 일정만 있더라. 참고로 이재용도 만남.
룬등신 만나는 일정은 전혀 없더라.
룬등신 이젠 써준대로 읽고 사진찍는것도 귀찮은가 봄.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한 돈이 얼만데 손님맞이가 저따구임?
룬 니까지께 뭔데 베트남총리를 안 만나냐? 일하기 싫으냐? 그럼 빨리 내려와 ㅆㅂ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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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역시타이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