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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냥 죽여라 엉덩이만 절단된 고양이 밤새 고통에 신음했다12

피래미는
등록일 2023-10-25 23:07
조회수 2481

서울 한복판 온몸 잘린채 신음하는 새끼 고양이 5마리 발견…

잡초 깎아라고 했더니 살아있는 고양이들은 왜 잘라?

낯선 사람은 피하는게 길고양이들 본능...

도망가는 고양이들을 누가 꽉 붙잡았나?

서울 남가좌동 사천교 인근에서 몸 여기저기가 잘려나간 새끼 고양이 사체들이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근처에서 예초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봤다며 고양이들이 예초기에 잘려나간 것 같다고 추측했다.

23일 사단법인 서동행(서대문구 서로같이동물동행본부)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18일 오후 1시께 손주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사천교 주변을 산책하다가 1~2개월 정도 돼 보이는 새끼 고양이들의 사체를 발견했다.

서동행 측은 즉시 조사에 나섰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16일부터 해당 장소에서 6~7명이 예초작업을 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서동행 측은 지자체 예초작업자들의 부주의를 지적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지자체에서는 매년 예초작업 및 전지작업을 한다. 새 둥지가 있어도 작업은 조심스러워야 한다. 특히 이번 사건은 고양이 5마리가 한꺼번에 희생됐으며 대부분 다리가 잘려나갔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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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이네 / 싸패들 사람죽이기전에 저렇게 동물부터 죽인다죠 해외에선 동물학대가 심각한범죄인데 ㅜ.ㅜ 불쌍한 힘없는 동...

5 계피맛사탕

힘 없는 동물을 저렇게 학대하는 놈들이 나중에 사람죽이는 사이코 패스가 되는 거죠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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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팡팡이네

싸패들 사람죽이기전에 저렇게 동물부터 죽인다죠 해외에선 동물학대가 심각한범죄인데 ㅜ.ㅜ 불쌍한 힘없는 동물들한테 저게 인간이 할짓이냐?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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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비듀드~

수사들어가겠네요

짐승만도 못한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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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는뚠뚠해

어휴.. 미친놈들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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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_serati

알면서도 저러짓을 했다면 정말 벌받아야지. 정 보기 싫었음 한쪽으로 옮겨놓고 했어야지..

나쁜 사람들..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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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심각하네요 이거 짐승입니다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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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관령

제초작업하는데 숨어있다가 그랬나보네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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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이 그 시끄러운소리와 인기척을 못느꼈을리가 없죠...

한마리면 애가 귀라도 먹었나 싶겠지만 저렇게 다섯마리정도면........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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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비듀드~

다리 절단된 채 발견된 새끼 고양이들 사체…“진상 밝혀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에서 다리가 잘린 채 죽은 고양이들이 발견돼 동물단체가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발견된 다리가 절단된 새끼 고양이들 사체. (사진=서로같이 동물행동본부) 사단법인 서로같이 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03852?sid=102

구청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현장 조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며 “그 무렵 사천교 부근 예초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예초 작업을 한 업체 작업자 등에게 문의했을 때는 문제가 없었다고 했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을 때도 고양이가 다치거나 하는 장면이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03097?sid=102

또 “20일 구청에 신고했더니 담당자가 ‘고양이 때문이냐’고 묻고는 ‘이번 주 사천교에서는 예초작업이 없었다’고 답변했다”며 “제보자에게 ‘예초작업 중 고양이들이 죽었다는 피해 사실을 입증하라’고도 요구했다”고 말했다.

구청관계자가 수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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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다리 절단된 채 발견된 새끼 고양이들 사체…“진상 밝혀야”</li>
 <li>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에서 다리가 잘린 채 죽은 고양이들이 발견돼 동물단체가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발견된 다리가 절단된 새끼 고양이들 사체. (사진=서로같이 동물행동본부) 사단법인 서로같이 동</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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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현장 조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며 “그 무렵 사천교 부근 예초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예초 작업을 한 업체 작업자 등에게 문의했을 때는 문제가 없었다고 했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을 때도 고양이가 다치거나 하는 장면이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03097?sid=102
 또 “20일 구청에 신고했더니 담당자가 ‘고양이 때문이냐’고 묻고는 ‘이번 주 사천교에서는 예초작업이 없었다’고 답변했다”며 “제보자에게 ‘예초작업 중 고양이들이 죽었다는 피해 사실을 입증하라’고도 요구했다”고 말했다.
 
 
 
구청관계자가 수상한가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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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실체가 뭘까요

피카츄 배 만집니다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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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45

만질 게 있나요?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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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huhighball

배 만질 것도 없어요.

증거도 딱히 없어보이지만 저 캣맘단체 주장대로 예초작업 중 사고 발생했다고 해도 작업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동물보호법에는 과실범을 처벌하는 조항이 없거든요.

도의적으로도 그렇구요. 밭 갈 때 같이 갈리는 수많은 두더지 등 동물들에 대해서 동일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면.

2년 전에 울산 모 대학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때 학내 캣맘들이 제초 작업자에게 40만원 뜯었다가(이 사람들 일당 얼마나 된다고..)

공론화되자 다시 돌려줬던 적이 있습니다.

이 사건이 생각나네요.

202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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