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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농활 일기.2

등록일 2023-10-21 20:41
조회수 578

음...

친척께서 농사일 하십니다.

농번기에 일꾼이 없어,

도와주러 갔습죠...

- 남자 17만 원 /여자 13만 원

- 난이도 : 음... 아래 설명

- 일꾼 : 60~70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일꾼 없음=할매할배들이 하는 난이도=그렇게 안 힘듦.

7to5..

(도시인 제 기준)

마치고, 힘 쓴 일 했으니...

저녁 밥에, 소주가 술술 들어감

(어르신들 일상ㅋㅋㅋ)

소주 무조건 먹고 자게 되네요..

왜냐...

다 먹고도 오후 8시 됨.

폰 만지다, 누워 잠...

일찍자게 된다는...

시골은 워라벨 제로

인 걸 알려주기 위해 일기 적어보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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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길래 17 13 이에요?

202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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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은 아니고 시골 가서 외근 일정 3일 갔더니

출근이 새벽 4시

일 끝나면 오후 3시

저녁먹고 샤워하고 다하니 7시

시골이라 숙소 근처에 할 거 없어 8시에 뻗어 눕고

새벽 3시 반쯤 일어나 일 나가고 3일 내내 이 패턴이 되네요

202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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