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부는 베이징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이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BBC가 확인하지 않은 이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충격적인 영상에는 한 남자가 거리에서 칼로 공격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금요일 이번 공격은 대사관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며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직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의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보였으며 온라인에는 반이스라엘 게시물도 올라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대만의 관계를 비난했습니다.
중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충돌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중국이 하마스 공격을 규탄하지 않는 데 대해 “깊은 실망”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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