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왔습니다.
영화 1987이랑 같은 작가라고 해서
기대 했는데;
그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런 영화를 찍다니요..
감독의 역량 차이 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딱 영화 백두산을 봤을때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CG도 엉망
배우들 연기도 다 조율이 안된거 같고..
재미도 없는 개그나 치고
소재만좋고 영화는 망이네요
그냥 ott로 나오면 보세요
팝콘 영화로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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