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 질식으로 죽을뻔한 노동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설계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통은 없었고 매우 졸리다고 했었네요

공기중 질소가 78프로라서....

관련 업종에 있는데 질소 질식되면 느끼기도 전에 쓰러집니다. 레드썬으로 잠들듯이.. 그렇게 돌아가실뻔 한분한테 여줘본거에요. 

실제 질소 누출구역가서 들숨한번하면 그냥 기절해요. 그때 바로 못일어나면 그대로 가는겁니다...

사람은 산소농도가 아니라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서 호흡을 한다 하죠. 그래서 이산화탄소가 많은 장소에선 호흡이 가빠지고 고통스러워하지만, 이산화탄소가 없는  장소는 아무런 느낌도 없다고 합니다.

이 원리로 공기중에 산소를 없애서 고통없이 질식사를 유도하는거죠.

산소통 메고 들어가는 잠수사들이 질소중독으로 많이들 고생해서 인체데이타는 최소 백여년 이상 쌓여있긴 합니다. 

제가 질소 99.99%짜리 마심 당해서 죽을뻔 한적이 있는데요. 기절하는지도 모르게 기절했습니다

해보셨죠? 고통없쥬?

질소 노동자들 인터뷰로 브레인스토밍 했다는 말인가?

https://www.independent.co.uk/tech/suicide-pod-implant-doctor-euthanasia-b1980600.html 

> Dr Nitschke said his non-profit group Exit International is already brainstorming something more radical: an implantable device that would allow people with degenerative brain disorders to seal their own deaths years in advance.

그냥 다른 기계에 관한 아이디어도 구상 중이라는 의미 같네요. 특별한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게시물 제목도 '미국에서 발명된'이라고 했는데 본문의 박사는 호주 사람입니다..? ㅎ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설계했다는거 아닐까요?

요양병원은 가족들 입원비+정부보조금 때문에 최대한 오래살도록 항생제 덩어리 섞은 죽을 콧줄에 넣어줄꺼고

환자는 하루종일 병원 천장만 바라보며 10년, 20년 끝도없는 인생을 이어가겠죠.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때는 저거 못써요.

정신이 멀쩡할때라고 써있잖아요

치매나 이런게 아닌 말기암환자나 복합통증증후군 환자 등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팔만 움직일수있으면 어떻게든 살겟는데 팔도 안움직여지면 저도 들어갈것같습니다

편안이 누워죽은 사람이 

처리하기 쉽지 않을까요? 

의사들은 뭐.. 시체 수습하기 좋고 

간호사들이 시체 수습하면 깨끗한가요 

차라리 저런게 좋죠 

좀더 존엄성있게 죽을수 있고 

저게 훨씬 수습하기 편하고 보기도 좋은 방법이죠. 지인 가족 등에게 부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