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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총선은 "대통령 중간 평가" 선거였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서 "선거 구도"가 정해졌습니다
이번 총선은 정부여당 입장에서 "불리한 구도" 입니다
이런 구도에서 치뤄지는 선거의 경우 "여당 당대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일종의 공식이 있습니다
근데 한동훈은 그걸 안합니다
여당으로서 내놓는 공약은 "정부의 총선용 선심 정책"과 결을 같이 하는 "빅사이즈 공약"입니다
국민들에게 각인되는 메시지는 "이재명 공격, 민주당 공격" 뿐입니다
너무 바보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어려움은 이겁니다
이걸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딴거로? 현실성 없는 딴거로 국민 공감을 얻겠습니까?
당장 조중동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권심판 여론"은 이재명 사법리스크 속에서 형성이 됐습니다
국민들에게 그 문제는 "법원"의 문제입니다
국민들에게 이재명 심판 보다는 자신 삶에 영향을 주는 윤석열 심판이 우선입니다
윤석열은 잘못 됐다고 생각안하고 있고 한동훈은 이러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진짜 너무 고맙네요 ㅋㅋㅋㅋ
민주당 공천은 곧 끝납니다
민주당 각 잡히면 주구장창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때릴겁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이라는 존재는 진보층 결집에 엄~~~청 도움이 됩니다
민주당은 윤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는 공약, 민주당이라서 할 수 있는 공약을 중도층에게 어필 할텐데 정부여당 덕분에 더 설득력 있게 먹힐겁니다
총선 결과가 기대 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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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이재명이 민주당 대통령후보라 너무 고마웠었죠 ㅋ
댓글 보니
윤이 되서 좋아진건 없지만 체감으로 딱히 나빠진것도 없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길래
아몰랑 민주주의 못 잃어 대한민국 못잃어인가 ㅋ
뭐 민노총이나 페미면 인정
총선때 망하면 어찌 살려고 적당히 분노하고 사세요 ㅎㅎ
근데 지금 세상에 어떤 덕을 보고 있어서 그게 고마운가요?
진심 궁금해요
똥을 찍어먹어봐야만 아는 타입
맛보고도 모르는 타입
그래 대한민국 똥 돼니 좋니 ?
강서17의 주역들이죠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