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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거든요.......
원래 국내 정발되었을때 어찌어찌 방법을 통해 임직원 할인을 받아 샀었는데요
(나름 싸게 샀다고 좋아했었는데...... 흑 ㅠㅜ)
작년 초 갑자기 199불로 풀리길래 하나 더 쟁여둘까 고민하다가 그 때는 안 샀어요
왜냐하면 예전에 포낙 pfe132 단종될 때 여분으로 하나 더 샀었는데,
그 여분이 7-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개봉으로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지난 여름에 쓰고 있던 포낙 이어폰이 양쪽 모두 단선됐습니다.
다행히 프런티어 폐업 일주일 전에 보내서 무사히 수리는 받았는데,
또 단선되면 이젠 정말 미개봉 뜯어야되구요.
그러다보니 N5005 여분으로 하나 더 사둘 걸 그랬나...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말 연초에 할인으로 푸는 거 보면 머지않아 단종될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새로 풀렸을 때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일단 사자 싶어 구매했습니다.
미개봉으로 갖고 있는 이게 과연 쓸데없는 돈x랄이 될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신의 한 수가 될 것인지,
........
여분으로 구매한 분들 분명히 또 있을 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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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jarre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