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말하는 우리 남편은요3
- Jumpingcat
- 등록일 2024-06-18 16:38
- 조회수 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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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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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rud7520
ㅁㅣ친건가
202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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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0
집에 오면 집안일 시켜야하니 보고싶단 말로 포장하고
집에 들어와서 집안일 시키니 투덜대고 제대로 안하니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집안일 안도와줘서 서운하고 안 자고 뒹굴거리면 집안일도 안도와주고 자는척하니 짜증나고 말 걸면 쓸데없는 재미없는 얘기하니 짜증나고 말 안 걸면 나 무시하나 싶어 짜증 나고 누워있는 꼴 보고싶지 않고 밥 챙겨줘야하니 나갔으면 좋겠고 나가있음 집안일 시켜야하니 좀 들어왔음 좋겠고 늦게 오면 집안일 내가 다해야하니까 열받고 일찍 오면 들러붙고 성가시게 구니 불편하고 뭔 짓을 하나 신경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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