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렬이 보유국

@aperire 이게 가장 슬프죠. 쓰레기차 피할라다 똥차 만난 상황. ㅡㅡ;; 그냥 쓰레기차가 뽑혔어야 했는데~ 

단군 할아버지는 5천년 전 사람이죠

삼면이 바다로 막혀서 외적의 침입이 어렵고 북쪽만 막으면 되는데다 남쪽엔 평야가 어느정도 있는데 쌀농사도 잘되는 기후

북쪽은 험준한 산이 많아 방어전 하기도 좋고 만주나 요동으로 밀고 올라가면 평야니 상대는 막기는 어렵고 공격은 힘들죠

쌀농사는 생각보다 효율이 매우 뛰어나서 얼마 안되는 평야로도 인구 부양력이 엄청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인구 대국이었죠

일본요? 5천년 전에 바다를 건너요? 풋

결국 그때는 맞고 지금이 틀릴뿐 자리 잘 잡으신건 맞습니다

@메뉴고민1시간째 단군할배탓은 하지말아야죠

단군할배가 자리잡은곳은 석유도 나오는 요동인데

단군 할아버지가 물에 알러지가 있으셔서 깨끗한 계곡찾으셨을지도... 

@엇박 유럽은 물 괜찮아요

유럽에서 브리타가 왜 잘팔릴까요..

석회수 먹으면 배탈납니다.

@혼자놀아 평생 석회수 안마시던 사람이 갑자기 여행와서 마시면 물 성분이 달라져서 물갈이 때문에 배탈 날 순 있어도 석회수 마신다고 배탈 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브리타도 석회를 부분적으로 걸러주는거지 완전히 거르는게 아니에요. 

@엇박 

석회수 마시던사람은 석회수에 적응한거지.

석회수가 위에 자극을 안주는건 아니예요.

@뽀카뿌카 생각없이 석회질 수도물 마시는 애들인데 걔네들처럼 살면 큰일남

@혼자놀아 혹시 석회수가 위에 자극이 된다는 자료가 있나요? 정말 처음들어 봐서요. 

@혼자놀아 유럽에서 기숙사 살았는데 다들 수돗물 마시던데요

프랑스 살았습니다. 

가난한 학생들도 다 물 사먹었는데요...

@호도니가짱 전 독일 살았는데 생수 사먹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수돗물 바로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오해가 있게 썼는데 한국보다 수돗물 바로 먹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한국처럼 수도관 상태 못믿어서 브리타나 생수 사먹는 사람도 많지만, 적어도 생수도 볼빅 같이 미네랄 적게든 물 찾아 마시지 않는 이상 대부분 마그네슘, 칼슘 같은 성분 많이 든 석회수가 많습니다. 

수돗물 먹는건 식당에서 무료로 주는거 말곤 못봤습니다 근데 식당에서도 엥간하면 사먹죠

@흐르는시간 혹시 식당에서 파는 물 미네랄 함량 보셨나요? 그것도 볼빅 같은 몇몇 미네랄 함량 낮은 생수 아니면 엥간하면 석회수에요. 수돗물보다 낮다는 보장이 없어요. 

@엇박 유럽사람들이라고 다 생각이있어서 그러고 사는거 아닙니다. 석회질을 함께 마시는게 결코 몸엔 좋은게 없어요. 우리가 유난스러운게 아님

@blue2jin 생각이 있어서 마신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유럽사람들도 그냥 자기들 자연환경에 적응된거고 그냥 호불호가 있는거지 뭐 일부러 몸에 좋다고 더 넣어 마시는 것도 아닌데요. 애초에 석회질 성분을 포함한 미네랄 성분 자체가 통상적인 양 섭취로 건강에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없기도 하고요. 

@엇박 그렇죠. 유럽에서 석회수때문에 문제되는건 보일러 세탁기 조리기구에 스케일끼는게 문제지 먹는물 석회가 문제되진 않죠.

먹는물 석회가 문제면 칼슘보충제는 어떻게들 드시는지...

호치민은 도심 호텔에서 필터 샤워기 갈아끼고 욕조에 물 받으니 필터 검게 변하더라고요... 하루에 한번씩 필터 교체했어요 

@호야아빠 일부 호텔은 연수기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알수가 없으니..

@호야아빠 다낭 골든베이 하루만에 누렇게 변함..

좋은호텔가면 자체정화시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