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수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패널만 고장난줄 알았는데 메인보드도 고장났다고 해서 35만 지출이 발생했습니다. 

수리기사 아저씨 말씀으론 패널이랑 메인보드가 동시에 사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라 말씀을 하셨는데 발생을

한걸보니 늘 가능성은 있는듯 싶습니다. 35만으로 다른 모니터를 살까 하다가 어차피 패널도 교체 메인보드도 교체를

하는거니 그냥 수리비를 내고 수리완료 했습니다. 다음에 고장나면 버려야 겠네요... 수리받은 부분은 1년간 A/S 가 보장

된다고 하니 1년 지나면 이번에는 버려야 겠습니다. 

게임패스 추가목록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쇼케이스가 끝나야 발표가 나올듯 싶습니다. 

5월은 새로운 게임들을 즐긴다 그런것보단 기존에 플레이하다가 엔딩보고 정리한 게임들의 도전과제 위주로 클리어 했습니다.

마피아 트롤리지 도전과제 클리어는 마피아3 버그로 인하여 실패로 끝났고 플스4에서 도전해볼까 고민입니다. 

Rise of the Tomb Raider (Xbox / Windows)  1975 / 2250    1975 / 2250

드디어 가지고 있던 엑박 버전및 게임패스로 입점한 윈도우 버전 둘다 최대한 할수 있는 도전과제를 다 했습니다. 

DLC중 멀티부분은 아무리 들어가서 대기해도 사람이 없었고 DLC중 업적 하나는 과한 노가다가 필요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살펴보니 ps4 버전 xbox360 버전 스팀 라이브에도 있네요 -_-;; 당분간은 안할듯 싶습니다. 툼레 리부트도 도전과제를

정리할까 해서 온라인부터 들어가봤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냥 리부트는 버리기로 했습니다.

X-Force Under Attack   1000 / 1000

무난무난한 찍먹용 슈팅게임이었습니다. 

Sleeping Dogs: Definitive Edition  1225 / 1225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게임입니다. 엑박버전은 영문인데 플스버전은 한글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스 할인때는 8천원때이고

스팀은 할인할때 3천원때 인거 같습니다. 총이나 도구로 싸움을 할수 있지만 기본 베이스는 격투가 기본 베이스라 때리는맛도

좋고 운전도 나름 할만하고 오래된 구작이지만 딱히 지금해도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한땐 아시아의 GTA 라는 소리도 있긴

하지만 결이 많이 다릅니다. 

마피아 2 디피니티브 에디션   1500 / 1500

마피아 시리즈는 정말 좋아합니다. 360버전은 영문이지만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한글자막 지원입니다. 수집 도전과제 2개가

남아있었는데 그중 하나인 플레이보이 잡지 수집은 해당 챕터 플레이때만 구할수가 있어서 결국 전 챕터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현상수배는 360버전에 비해 약간 더 늘어났지만 귀찮기는 제일 귀찮은 수집 과제 입니다 -_-; 

마피아 1 디피니티브 에디션  1000 / 1000

1편도 2편과 3편못지않게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1편은 사실 해보질 못했는데 마피아 트롤리지가 나오면서 1편도 지금시대에

맞게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한글지원과 게임내에서 운전은 필수가 아닌 선택(스킵이 가능)도 가능하며 그래도 제일 좋은건 한글자막

지원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최고난이도 클리어만 남겨두었는데 레이싱에서 막혀서 포기했었는데 2편 정리하고 1편도 그냥

정리해볼까 하다가 찾아보니 꼼수가 있긴 하더군요 3시간정도 걸려서 레이싱 클리어 하고 엔딩까지 하룻만에 달렸습니다. 

마피아 3 디피니티브 에디션  1900 / 1960

이 게임은 저에게 마피아 시리즈가 어떤 게임이다 라는걸 알게해준 게임이었습니다. 덕분에 2편(360 버전)을 플레이 했고

그리고 마피아 트롤리지 나오면서 1편과 2편 리메이크작을 전부 플레이하게된 게임입니다. 저는 극호에 가까운 게임이라

여러가지 비난도 별 신경은 안쓰는데 그러나!! 도전과제 버그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거 엔딩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적 암살숫자가 3만번이 넘는걸로 기억합니다. 여전히 도전과제 버그가 발생해서 해결이 안되길래 몇일전에 ps4 시디로

중고 1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플스4에서 도전과제가 전부 해결이 된다면 1/2편 전부 플스4로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4  850 / 1000

시즌4 되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디아4 입니다. 강령술사 하나만 파고있고 마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장비도 상당히

좋아져서 릴리트를 잡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컨이 안되서 여전히 못잡고 있습니다. 일단 잡아야 다른 게임을 할건데 

한동안 쉴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