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는데9
- 웬닉네임
- 등록일 2015-08-27 14:50
- 조회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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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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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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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3
지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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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나간낙타
등속 성분에 대해서는 위에 다른 분들이 얘기하셨으므로, 가속성분만 얘기하면, 공전하는 가속도가 태양의 중력과 상쇄하므로 태양의 무게는 못 느끼고 지구자전 가속도는 지구의 중력에 비해 훨씬 작으므로 지구의 무게를 온 몸으로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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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무임중
+1 동의합니다
공전 : 태양 중력 = 회전 원심력 -> 일정 거리 유지, 힘을 못느낌 자전 : 지구 중력 = 회전 원심력 + 수직항력 -> 원심력은 중력에 비해 너무 작아 느낄수 없음, 중력은 느껴지나 지면의 수직항력에 의해 지지가 가능함 자전속도 : 지면의 회전속도와 자신의 회전속도가 일치 -> 상대속도가 0으로 고정된것으로 느껴짐, 공기는 그렇지 않아서 편향력이 발생 -> 무역풍 / 편서풍 / 편동풍의 바람으로 우리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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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무임중
왜....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목적이 있다면, 그건 창조론적 입장이구요 ^^;
공전의 효과는 태양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그냥 정지해있으면 만유인력만이 작용하여 서로를 당겨, 가까워질텐데, 회전함으로서 원심력이 작용하며, 만유인력과 동일한 크기의 힘일 경우에는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는 궤도운동을 하게 되지요. 마치 인공위성처럼요. 자전을 하게되면, 한면에만 빛을 받아 과열되고, 반대편은 과냉각되겠죠. 달도 지구를 공전하는데, 자전속도가 달라지면 달이 현재 위치를 이탈하고, 기후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장기적으로는 지구가 태양과의 거리조절에 실패할수도.. 공전과 자전이 왜 생긴거냐는 질문이시라면, 공전의 경우는, "거리를 유지하는데 실패한 천체는 다 사라졌다" 태양으로 부딪혀 들어갔던지, 태양계 밖으로 날아갔던지, 천체끼리 부딪혀 하나가 되었던지.. 자전의 경우에는 천체를 구성하는 물질이 모이는 과정에서, 모여드는 "속도"가 존재하고, 구심점에 다가가서 멈추는게 아닌, 구심점을 중심으로 공전했을것입니다. 이 물질들의 공전이 결국에는 자전의 형태로 변하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전문가라 이 정도로만 생각합니다만,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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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르딩
관성기준계에 따라 느끼는겁니다.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기차안에서는 아무것도 못느끼지만 속도(변위+속력)가 바뀌는 기차에서는 느낄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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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닉No1
일정 궤도에 정착하지 못한 천체는 이미 태양계를 이탈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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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타고가면서도 창밖을 보지않는이상 멈춰있는지 달리는지 모르는것과 같은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