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우주선은 현실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5
- 길버트와길벗
- 등록일 2015-06-15 07:06
- 조회수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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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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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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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14
영화는 영화죠. 지금 기술로는 100년 후에도 택도 없을것 같아요.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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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rBlue
중력을 만들기 위해 회전을(원심력 이용) 하는 우주선의 개념은 나온지 5,60년 됐습니다. 1970년대에 이미 나사에서 실험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함을 증명했죠.
인터스텔라 이전 몇몇 영화에서도 등장했구요. 점프라 함은 안에 있는 사람이 점프한다는 말인가요? 날고있는 보잉747 여객기에서 장미란이 점프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장미란이 점프함으로써 만든 에너지는 비행기가 같는 에너지나 구조,중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거든요.. 하물며 더 큰 우주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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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와길벗
여객기는 실시간으로 보정하고 저항도 있어서 미미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거기는 저항이 없어서 보정하지 않으면 계속 움직이려 할 겁니다. 게다가 먼 거리이기 때문에 초기에 틀어지면 조금 틀어지더라도 효과는 매우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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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rBlue
여객기는 내부에서 사람이 뛴다고 그걸 보정하진 않습니다.
보정을 해야할만큼의 사람의 움직임의 힘이 크질 않아요. 현재의 우주선도 조정을 할때 내부의 승무원들의 움직임까지 계산하지 않습니다. 저항 얘기하니가 지구를 예로 들어보죠? 지구는 저항이 없고 무중력의 공간에서 끊임없이 그리고 일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억년동안 지구표면에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도 지구의 궤도를 약간이라도 바꾸진 못했습니다. 심지어 외부에서 커다란 운석이 엄청난 속도로 수없이 충돌했는데도 궤도를 바꾸진 못했습니다. 지구가 스스로 보정하는것도 아닌데도요.. 무중력의 저항이 없는 공간이라 하더라도 물체의 운동상태를 변경을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한건 마찬가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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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남자
돗단배 위에서 선풍기로 돗에 바람 넣는다고 앞으로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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