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의 DNA를 직접 자르고 붙이는 역할을 수행하던 레트로바이러스 등이 원하지 않은 위치에 DNA를 주입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DNA가 아닌 전사된 mRNA(기사에서 말하는 RNA는 mRNA겠죠?)의 서열을 잘라내서 원하는 최종 단백질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함.
2. 기존의 restriction enzyme을 대체할 수 있는, RNA기반의 효소? 가 개발되어 레트로바이러스를 대신하여 직접 DNA를 자르고 붙이는 역할을 수행함. 이 연구진은 해당 RNA에 구아닌을 추가로 붙여 타켓 DNA를 추적하는 기능을 높임. (이 이야기는 대학원에서 생화학 배우던 2010년도에도 언급되지 않는 내용이라 흥미롭네요)
저희학교 시험문제 답중 하나였는데 ㅋㅋㅋㅋ 기준의 restriction enzyme은 1개의 효소 당 1개의 DNA 구조서열만 인식할 수 있어서, 힘들엇는데, 이 유전자 가위는 크게 두 개의 단위체로 나뉘는데, 하나의 단위체는 표적을 찾아가는 역할을 하고 나머지하나는 표적을 자르는 역할을 하는데 ~ 표적을 찾아가는 역할을 하는 단위체를 쉽게 조종할 수 있어서, 원하는 DNA만을 손쉽게 자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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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한데, 전공자분 있으면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1. 기존의 DNA를 직접 자르고 붙이는 역할을 수행하던 레트로바이러스 등이 원하지 않은 위치에 DNA를 주입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DNA가 아닌 전사된 mRNA(기사에서 말하는 RNA는 mRNA겠죠?)의 서열을 잘라내서 원하는 최종 단백질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함.
2. 기존의 restriction enzyme을 대체할 수 있는, RNA기반의 효소? 가 개발되어 레트로바이러스를 대신하여 직접 DNA를 자르고 붙이는 역할을 수행함. 이 연구진은 해당 RNA에 구아닌을 추가로 붙여 타켓 DNA를 추적하는 기능을 높임. (이 이야기는 대학원에서 생화학 배우던 2010년도에도 언급되지 않는 내용이라 흥미롭네요)
DNA를 직접 자르는 것이 맞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ㅋㅋㅋ
저 논문의 내용을 읽어봐야알겠지만, 왠지
CRISPR CAS9기법으로 유전병을 치료했다는내용같네요..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면 2개의 단위체가아니라 크게 3개로 구분합니다. 1개는 gRNA라고 특정 DNA와 결합하는 RNA, 다른하나는 CAS9입니다. 이게 자르는거죠..또 다른하나는 tracrRNA라고, gRNA와 CAS9을 연결해주는 RN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