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머리 잘라보신 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12
- 에이스ss
- 등록일 2014-10-06 05:32
- 조회수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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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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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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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0BeeR
아마 근처에 차이나타운 있으시면 거기 가세요..가장 저렴하고 괜찮게 깍으니..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신문이나 잡지에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거데로 잘라달라고 하면서 보여주세요...그렇게 하는게 가장 편안합니다. 상대방이 이해도 빠르고...
한가지 좀 깨는게 있는데 중국미용사는 머리를 감길때 울나라처럼 세면대에서 감기는게 아니고 그냥 이발의자에 앉은채로 감길거에요...근데 괜찮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보시면 신기하다 할거임...ㅎㅎ 근데 네덜란드 어느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하십나.... 네덜란드는 흔한곳이 아니니 신기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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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갈매기
저는 러시아에서 머리짤랄는데
젊은여성분이짤라줬는데 정말못짤라요 커트하는데 한30분넘게걸렸어요 ㅠㅠ ㅎㅎ 유럽사람들 잘못자르는것같아요 동양사람들이 잘짜르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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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대감
전 그냥 동네 제일 싼 집에 가서 clean cut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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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진을 보여주는게 가장 간단합니다. (미용실에 잡지가 있으면 보여줘도 괜찮고요)
사진이 없다면,1달전 머리로 잘라달라고 하면 대충 맞춰줬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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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trim 이요
영어권 미용용어입니다. 현상태 유지 다듬어 달라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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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미국에 있을땐 되도록 아시아계(베트남계미국인) 미용사에게 갔었구요. 처음에 이리저리 설명잘해놓으니, 그 다음부턴 별 말안해도 same cut ?이러면서 잘해주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에콰도르에 있는데 여기서는 저도 미용실 찾고 있습니다... 그 현지애들 머리 스타일이 깎고 난 뒤 어떻게 되는지 유심히 보세요. 제가 있는 이 곳은 옆머리나 뒷머리를 너무 직각으로 마무리 하기에 저는 미용사에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영어로 한다면 뭐 다양한 표현이 있겠지만 내츄럴하게 보이게 해달라고 하셔요~ 그리고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별일 아닐거에요.
값진 교환학생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