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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가 뛰어난 이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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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순신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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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고래eui
끝이 아름답지 못 한것도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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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huki

이순신장군은 차라리 적군총탄에 맞아 죽기라도했지 잔다르크는 그 국가에서 죽임당함....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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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리형
프랑스 제 2수호 성녀라는데..

1은 누군지 모르겠네요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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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쥬느비에브 일겁니다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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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팥들었슈-

우기기는 뭘 우김.. 전쟁 전략이  국가의 존망과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우긴다고 따르는건 아니지  철저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서 설득한거지..  그것이 잔다르크 혼자 한것도 아니고..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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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간다꼴레발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극적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 각색된게 아밀까요..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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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치사이클R1

각색이라기엔 너무 유명하고 전장에서 뒤로 빠진것도 아니고 선두에 섰음에도 화살이 잔다르크만 피해간다고 할 만큼 잔다르크에게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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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3 [* 비회원 *]

 

 

신은 진짜 개색기죠

 

자기 계시를 받은 아이를

최후에 고통스럽게 죽는것까지 설계했을테니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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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따블

왜 신이 악 그 자체라고는

논리 전개가 안된거죠?

순수한 악 그 자체라서 신인 것인데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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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산로뚱

파리 미술관에서..쟌다르크 그림을 봤는데

 

거기에 빠져들어 한 10분을 봤던 기억이 나네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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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추짬뽕

저 당시 웃긴점이 많더군요...

영국왕은 영국어가 아닌 프랑스어를 쓴다 뭐 그랬고....

실질적으로 영국은 프랑스에 비해 경제력 및 인구수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프랑스는 초반 삽질 및 자국의 내부 사정에 의해 좀 밀렸지만 결국 어찌 됬건 프랑스의 승리는 정해진 수순이었을거라 하더라구요...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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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붕붕햄
국가 개념이 희박했던 시절입니다. 봉신관계가 있었을 뿐이죠.

영국은 비옥한 남프랑스 지역에 넓은 봉토를 가지고 있었어요.

영국 vs 프랑스 로 보는건 당시의 복잡한 관계를 극도로 단순화 시킨것에 불과해요.

2020-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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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클라
영국왕족들은 프랑스출신 입니다 

저때 싸움에서 지면 포로로 잡아 몸값내고 풀려났는데 영국이 포로로 잡지 않고 죽여버려서 

초기 귀족과 기사들이 많이 죽습니다   

2020-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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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볼만한 영화 없나

202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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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옵션만기

혹시 질문인데요

프랑스쪽에서 영국쪽으로 쳐들어가서 잉글랜드쪽 영토에 프랑스 병력을 주둔시켜본 역사가 있나요??


한국이 일본 본토(특히 혼슈)에 병력 주둔한 역사가 없듯이

프랑스 얘네도 영국 침략만 받고 정작 역습 가본적이 없나 싶어서....

2020-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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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소심삐형
그렇게까진 없을겁니다.

대신 노르망디 쪽은 꽤 오랜 기간 영국 땅이었는데, 프랑스가 수복한거죠.

그리고 그렇게 됨으로서 영국은 명확한 섬나라가 되었고요~

지금은 영국은 섬이고, 프랑스는 대륙국가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중세 초기만 해도 영국은 브리튼섬과 노르망디 둘 다 본진에 가까웠어요.

어디가 본진이고 어디가 멀티라고 하기가 애매할 정도로...

2020-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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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클라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들이 건너가 만든나라가 영국입니다 

  

2020-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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