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이동중이라 적고, 어제와 오늘 양일간 이동중에 본 - 참고하시라고 - 달걀 가격입니다.
( 어제 집에서 올릴려는데 갑자기 찾는이가 있어선... )
우선 집더하기에 들어가 본 달걀부터 시작합니다.
지난달, 지난주와 가격차이가 보이지 않는군요.
계약물량이 끝나는 시기가 아직일까요? 참고로 둘마트는 10원이 저렴한 6,980원의 가격입니다
어제만 해도 목살이 저렴한 편이었는데, 오늘부터 100그람당 1990원으로 가격상승했더군요
아침에 뽐게에 올라온 삼겹살과 목살의 딜이 온라인 전용으로 할인물량의 마지막이였나봅니다.
한낮의 기온은 봄이라고 느껴지는데 아직 야채의 가격은 그렇지가 못하네요.
뉴질랜드 단호박이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만 근래들어 다시 보이는...
단호박만큼은 국산보다 뉴질랜드산을 더 선호하는거 같은
자 경동시장의 달걀 가격입니다.
날도 따듯해지고 있는 반면에 달걀가격은 300원이 상승ㅠㅠ
대형마트와 가격차지가 1200원 가량 나고 있는데 더 상승하면 마트할인행사시 경쟁력이 없을듯 한데
( 모르죠 대형마트 특별할인 행사시 달걀은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덧글이 있더군요 )
그런데 오래전 농장에서 달걀 바로 가져다 먹어본 경험에 의하면 마트나 시장이나 입니다 ^^;;;
정말 신선도가 최악이다 싶은건 요 몇넌간 보지 못한거 같아요.
특유의 향이 너무 좋은데
음식에 들어가 익어버리면 그 향이 너무 아쉬워져버리는... ^^
대파가 고기 숯불에 구울때 같이 구워먹으면 또 별미죠
지난달에 비해 천원정도 저렴해진 듯
중도매하는 가게앞의 소매 야채 가격입니다.
일부는 소폭 저렴해진거 같습니다만 ...
시금치 박스에( 10키로? 9키로? 물어보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음 ) 15,000원이 눈에 좀 들어오는군요
보통 시장서 1근에 2.000원 합니다.
간단한? 손질후 데쳐서 두세번 쓸양으로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좋아요
섬초가 아니라서 마치 웃자란듯한, 길쭉한 자태더군요. 섬초는 해픙떔시 줄기 부분이 짧아서 뿌리부분에서 바로 잎이 ...
관심갖고 보지않는이상 잘 모르는...^^;;;
땅두릅이 박스에 25,000원이 눈에 좀 들어옵니다.
땅두릅이 가시가 없는거죠?
미나리는 뭐 차이가 없는듯 하고
오늘 삼결살 주문하신 분들 미나리도 준비하셔서 같이 궈 드셔보세요
계속해서 소매쪽 야채들 이예요
과일들 사진 쭈욱 갑니다.
소매쪽과 도매상 앞의 정리하는 모두 비슷하네요.
소매하는 곳
도매하는 매장앞 정리하는 딸기 가격
역시 지난달과 변함 없는 수입 바나나 가격
봄이라고 나온 하우스, 제철이 아닌 참외.
저렴한 노지 참외는 나오려면 더 있어야쥬~ ^^;;;
이맘떄 아니면 보기 쉽지 않은 모종
아이구 이뻐라~ 눈호강 ^^;;
특별한넘을 제외하면 고추나 토마토 두녀석에 변함없이 천원의 가격
저렴한듯 하지만 마냥 저렴한건 아닌....
내가 하면 잘할거 같지만 이렇게 잘 키워지지가 않는게 함정. 잘 키워졌어요^^;;;
처음 생길때는 식자재마트를 표방하는거 같더니만 요즘 보면 포기한거 같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동네 소형 마트입니다.
역시 전달과 차이가 없는 달걀 값, 대형마트와 몇백원 차이를 유지.
양파가격은 이천원이 올라버렸... -_-;;;
어제 사진인데, 어제까지라더만 오늘도 이가격이더라는...
느타리 한박스 겟해야죠 -0-
지난달에는 밀맥주 칭타오더만 이건 라거 맞죠?
옆에 독일 맥주는 5캔에 9,900원인데 칭타오는 4캔..
자 그럼 여기까지~!
어제 저녁에 나가 개떨듯 떨면서 맥주 좀 시원하게? 먹었더니 친구넘에게 코로나 걸린거 같아요 >.,<
다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등록안내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