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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을 18년부터 지금까지 소량 보유하고있는 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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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현재 장외플랫폼(증권플러스비상장)에서 50만원 거래됩니다.
50만원이면 시가총액 기준 3.5조정도됩니다.
23년 실적은 매출 5000억에 영업이익 1000억정도로 추정됩니다.
(3분기 실적은 나와있고 4분기는 증권신고서에 적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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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일본에 부스터프로 첫 출시됐고~ 첫 방송 잘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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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프로의 장점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있는 미용기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직까지는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잘 나가는 편입니다.
홈에서 간편하게 하는 미용기기가 보편화 되고 거기에 소모품 판매까지 잘나가면
지금보다 매출이 더 늘어날껍니다. 상장 후 성장성은 다시 봐야죠..
(원래 상장하면 영혼까지 매출을 땡기는 편이라)
수급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총 발행주식수 기 발행 720만주에 이번에 신주 30만주 만 발행합니다.
(공모는 37만주이나 구주 7만주 + 신주 30만주)
원래 회사에서 공모 주식수는 최소화한다고 한게 목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모주는 미친듯한 경쟁율 나올꺼라 예상됩니다.
그럼 유통주식수는 얼마나되냐? 약 250만주 됩니다
기존 유통 물량에 개인 소액주주도 워낙 많은데
장외에서 1년사이에 4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라왔으며 비상장주식은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기에
상장만 기다리는 대부분의 개인들은 상장 첫날 물량을 뱉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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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관의 움직임 특히 연기금 등 패낳괴들이 문제입니다
상장하면 미용기기 분야에서는 1등일꺼고 미용기기 의료기기 양쪽에서도
시가총액은 높은 수준으로 될껍니다.
그리되면 패낳괴들이 출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상장 후에 시가총액이 7조가 넘게되면 100% 패낳괴들 출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패시브펀드 ETF는 무조건 코스피 200 특례편입 가능성이 높아지면 패낳괴들이 출동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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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되면 사람들은 100만원이 넘는 귀족주가 된다는 상상을 할껍니다.
하여간 글로 풀기에는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어째됐든
신한금융투자로 해서 비례는 버리고 균등만 바라보고 1주 청약을 목표로 하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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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런 고가주 없을꺼라서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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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물량이 많이 풀리겠네요. 첫날 100프로 상승 기대해보는데
문제는 구주 물량이 문제입니다.
그 물량이 첫날 얼마나 소화되고 연기금 등이 얼마나 담느냐에 따라서 틀려질껍니다.
개인적으로는 두산로보틱스 처럼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상장 후에 몇일은 하락하다가 공모가 근처에서 다시 상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