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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 트렌드] 아이폰 개발 참여한 25년 근무자도 '애플카' 떠나 '리비안'으로 이직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13년 이른바 '프로젝트 타이탄'로 시작된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가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춰진 2028년으로 새롭게 전망된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핵심 임원이 최근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블룸버그통신 등 일부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DJ 노보트니(DJ Nov
https://v.daum.net/v/pyizNDo9uO 
DJ 노보트니(DJ Novotney)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최근 애플에서 리비안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에서 지난 25년간 근무한 노보트니 부사장은 그동안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애플 와치 개발에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또 최근까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도 참여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일은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이며 수많은 놀라운 팀의 일원이 된 것은 내게는 정말 행운이었다"라며 "애플은 내 인생의 전부였지만, 이제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할 때" 라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미국 전기차 회사 중 테슬라 빼고 유일하게 제대로 차량 생산 출고중인 회사가 바로 리비안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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