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지역별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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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6-07-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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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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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라이더
판교출퇴근이면 이매, 정자, 수내쪽에도 원룸 제법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보지 말고 무조건 부동산에 발품팔아야 해요. 자전거 타고가면, 이매나 야탑은 가깝죠. 10분 정도면 갑니다. 하지만 비가오거나 눈이오면 못 탑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회사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지도 중요하구요. 요즘은 엄청 덥기 때문에 20분 이상 자전거타면 샤워는 거의 무조건 해야되구요. NHN 쪽이면 버스노선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노벨리쪽으로 가는 노선이면 야탑이나 이매쪽이 버스 타고 다니기 편합니다. 정자나 수내쪽은 서현이나 판교역에서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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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할만한 거리지만 한여름/한겨울 혹은 악천후일때도 고려해야합니다. 회사에 샤워시설 있는지도 확인해보시고요. 위치를 보니 네오위즈 아니면 엔터인거같은데 엔터라면 2층에 샤워시설 있습니다. 동천동은 신분당선 연장되면서 지하철로도 출퇴근할만할듯합니다.
2.
야탑에서 판교가는 버스는 아침마다 헬게이트 열립니다. 2호선급으로 공중부양해서 갈 수 있습니다. 퇴근시간대에 봇들사거리-벌말사거리를 거쳐서 성남대로 나가는것도 헬게이트고요. 3년전인가 12월 24일날 엔터 건물에서 분당수서 타는데까지만 한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_-
도착지에 위치한 회사에서 1년정도 출퇴근했었는데, 판교역에서 거기까지도 한참 걸리는것도 감안해두시고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동천동에서 신분당선 이용하되 여건이 될 경우 운동삼아 자출도 병행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좀 더 멀리 가자면, 성남 구시가지 태평역/모란역 근처나(매우 저렴합니다만 야탑보다 훨씬 낙후되어 있습니다), 동천동보다는 가깝게 정자역 인근 정자동쪽에도 원룸촌 좀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