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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를 그냥 가지고 다니기에는 손을 많이 타는 제품이라 오염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깔끔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아이코스 전용 파우치에 넣어 다녀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던디에서 만든 아이코스 전용 파우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던디는 스코틀랜드의 산업도시로 유명한 도시명을 차용한 디자인 소품 브랜드 던디이며 기획, 디자인, 제조까지 모두 국내에서 만들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꾸준히 반영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브랜드입니다. 그런 던디의 아이코스 전용 파우치를 살펴보겠습니다.
던디 아이코스 프리미엄 가죽케이스 개봉기
윗부분이 투명 케이스인 상자 안에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네이비이며 판매되고 있는 다른 색상은 레드, 핑크, 브라운, 네이비 이렇게 총 네 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한 던디 아이코스 파우치의 모습입니다. 고급스러운 가죽에 견고한 금속 패치 포인트로 어디에 두어도 무난할거 같아요. 또한 천연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박음질 상태 또한 흠잡을 때 없이 잘 박혀있어 내구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 금속 패치는 견고하게 마감 부분까지 잘 만들어졌으며 잘 붙어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튼튼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뒷모습과 지퍼 부분입니다.
가죽 고리가 달려 있는데 가죽고리도 꽤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이 가죽고리는 파우치를 여닫을때 도와줘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파우치 내부는 위 사진처럼 부드러운 세무 재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코스를 보관한 상태에서 심하게 힘들려 들어있는 아이코스가 굴러다니거나 파우치를 실수로 떨어뜨린다 해도 내부마찰로 인해 아이코스에 긁힘 자국이 생기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내부에 담배히츠만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히츠와 아이코스 본체를 따로 들고 다닐 일이 없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아이코스를 안에 넣고 카페에 직접 들고 가봤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와 어디에 두어도 어울릴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제 손 크기는 그냥 정말 대한민국 보통 크기의 손인데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으며 한 손에 들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였습니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더군요. 그립감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이코스를 파우치에 넣은 모습입니다. 크기는 세로 10cm 가로 6cm 폭 5cm로 그냥 딱 아이코스가 들어갈 만한 알맞은 크깁니다. 전용 파우치라 할만합니다.
예쁘고 견고하며 고급스러운 아이코스 전용 파우치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던디 아이코스 전용 파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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