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라이트 조비 고릴라토치 플레어 Gorillatorch Flare

이번 리뷰는 고릴라포드로 유명한 조비사에서 나온 고릴라토치 플레어 입니다.

고릴라포드 마그네틱과 같이 유연한 세개의 다리와 다리끝부분의 강력한 자석으로

더욱 활용도가 높은 다용도 라이트 입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썬포토 정품 스티커가 큼지막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고릴라토치 플레어를 활용할수 있는 예제사진이 있습니다.

고릴라토치 플레어는 총 6가지 발광모드가 있습니다.

백색LED 광량별 3단계와 점멸모드, 적색LED 발광과 점멸모드 순으로

전원버튼을 누를때마다 순환됩니다.

가분수 느낌이 들지만 무게가 가벼워 안정적으로 지지가 됩니다.

AA사이즈 건전지 3개를 포함한 무게는 185g입니다.

발광부 중앙에는 125루멘의 백색LED가 있고

그 둘레로 3개의 적색LED가 위치해 있습니다.

백색LED는 단계별로 12/55/125 루멘의 밝기로 발광됩니다.

제품상단에는 제조가 JOBY의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플레어의 제질은 고강도 ABS 플라스틱과 TPE 고무그립으로 되어 있어

2미터 낙하에도 버티는 내충격 기능과 생활방수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 좌측에는 고무제질로된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에는 베터리 커버가 있습니다.

AA사이즈 건전지 3개로 동작하며

백색LED가 최대발광일때 20시간, 최소발광과 점멸모드에선 약 80시간정도 동작합니다.

고릴라포드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온 관절구조 다리덕분에

세개의 다리로 세울수 있는것은 물론 다양한 곳에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또 다리 끝부분 네오디뮴 자석 덕분에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백색LED는 사진촬영시에도 보조광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강한빛을 27미터 까지 보내기 위해 백색LED전면에 프로젝션 렌즈가 있어 광이 넓게 퍼지지 않아 다소 어색할 수 있으나

유연한 다리관절로 원하는곳에 위치시킬수 있고 3단계로 조절가능한 광량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사진이 고릴라토치 없이 촬영한 사진이고 아래사진이 고릴라토치로 필라이트 효과를 주어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시에도 지속광으로 사용할수 있어 유용할것으로 보입니다.

어두운곳에서 LED스탠드 대용으로 키보드 조명으로도 활용가능합니다.

자석덕분에 차량 실내외에서 간단하게 고정시켜서 어두운곳에서도 간단한 청소와 정비도 가능하고,

자전거에 고정시켜서 라이트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고정용 자전거 라이트를 도난당한적이 있는데

이렇게 고릴라토치로 자전거를 탈때만 고정시켜 사용한다면 도난위험도 없고

점멸모드로 전후방 주의효과도 줄수 있어 자전거에 사용하는것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고릴라포드 마그네틱의 다리를 단 라이트 고릴라토치 플레어는

실내 뿐만아니라, 캠핑, 아웃도어, 자전거라이딩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다용도로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강력한 백색LED는 27미터까지 발광되고 125루멘의 밝기를 지녀

어두운곳에서 충분한 광량의 라이트로 사용할수 있고

적색LED는 자전거라이딩에서 후미등으로, 차량 위급시 삼각대 기능으로 사용할수 있어 유용합니다. 

다만 약간의 가격상승을 감안하더라도 헤드부와 다리부분이 분리되어

필요시 삼각대로도 간단히 사용가능하게 제작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JOBY Gorillatorch 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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