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럭키투데이] HP 엘리트패드900_(649,000원/무료) 상품평 작성 시 MS 웨지키보드40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7-19 23:07
- 조회수 6759
- https://상품평 쓰면 웨지 키보드를 준다고 하니 더욱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1374242821_2013_07_19_23_03_56.jpg
최신순작성순
|
 0
 0
microKey37
괜히 제가 쓰고 있는 제품도 아닌데 흥분했네요 ㅡㅡ;
아톰이라고 그냥 예전 넷북만 생각하고 까는 분들이 여기저기 하도 많다 보니 제가 아톰이 된 심정이어서 억울해서 그랬습니다 ㅡㅡ; 뭐 써보지도 않고 옛날 넷북으로 윈7 돌리면서 고생하던 생각만 하고 까는 분들이야 저도 넷북 써본 입장에서 앞으로 그냥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만 드리면 되겠지만... 써보고도 아톰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말씀을 주욱 읽어보니 이 제품군을 태블릿이 아닌 노트북 급이라고 생각해서 그러신가보네요 기존 태블릿 가격과 휴대성에 성능 기대치는 울트라북 쪽이면 답이 안 나오는 게 맞겠죠... 전 아톰 기반 태블릿이 기존 ARM 기반 태블릿의 휴대성과 가격에 성능이 훨씬 좋아져서 활용성이 훨씬 좋아진 기존 태블릿의 판을 깰 CPU 라고까지 생각합니다 특히 베이트레일 나오면 더 그렇겠지만 클로버트레일만으로도 이미 파격적인 성능이라고 생각하고요 용도에 맞는 분들이라면 기존 태블릿과는 비교도 안 될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 실제로도 전문가리뷰(각종 매체들에서 진행하는)나 사용자 리뷰에서도 아톰에 대한 편견만 없으면 기존 태블릿보다 여러 모로 뛰어난 점이 많다는 말들이 지배적인데 (물론 웹서핑만 하고 카톡게임 수준의 어플 구동만 하기에는 나을 게 없겠죠) 단지 아톰이라는 이름 때문에 까는 분들은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보다 훨씬 무겁고 배터리 지속시간 훨씬 짧은 펜티엄, i3, i5 등의 노트북보다 성능 떨어져서 간단한 문서작업 외에 동영상 편집 등 고차원적인 기능까지 기대하기는 무리라는 건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평가의 기준 자체가 다른 상황에서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게 좀 웃기고 너무 소모적으로 서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여튼 써보지도 않고 아톰이라는 이름만 보고 까는 분들은 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펜티엄도 1994 년의 펜티엄과는 달라요... 제품은 직접 만져보고 후기도 많이 읽어보고 매체 평가들도 좀 보고 구입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톰은 안된다는 괴소문만 믿기보다는 차라리 매체들 리뷰와 개인 리뷰들 찾아보세요 해상도는 기존 노트북들의 1366*768 보다 1280*800 이 세로 해상도가 좋아서 작업하기 더 좋습니다 |
|
0
0
microKey37
전 안 씁니다 ㅡㅡ; 아이패드랑 안드로이드패드 쓰다 팔았구요
아톰 넷북 예전에 쓰레기라고 생각해왔는데 아티브 아톰 버전 빌려서 써보고 생각보다 쾌적해서 좀 놀랐구요 적어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류와는 급이 다른 작업이 가능한 태블릿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좀 더 고성능이 필요해서 지금은 그냥 하스웰 울트라북 하나 구입하려고 대기 중입니다 아톰이 태블릿으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지만 더 고성능이 필요하면 휴대성 포기하고 놋북으로 가야죠 여기 뿐 아니라 최근 윈8 아톰 써보지도 않고 무작정 까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옹호 좀 해봤습니다 막상 사서 쓰고 있거나 쓰다 판 분들이 후기 쓴 것 보면 성능은 대체로 만족하시던데 말이죠 |
|
|
0
1
[* 비회원 *]
듀얼 아톰이라 해봐야.... 저전력기반 메인시퓨성능의 반의 반정도다 보니.... 부족하다 느끼는 분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예전 아톰은 아얘 못쓸정도 성능이었고.. 듀얼해봐야 7년전 저전력시퓨랑 비슷한 정도 성능이니.. 그냥 가볍게 문서작업하시거나 웹서핑하시는덴 지장없는 정도? 시퓨는 모바일 패드류보다 훨 좋으나 x86기반이다보니 os가 성능을 마이 요구하지요. 그리고 아이패드로도 나름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잘 됩니다. 특히 뷰어로 쓰기엔 정말 좋습니다. 1280 800해상도면.. 레티나패드 4분의 1 해상도네요 문서뷰어용으로 쓰기엔 아이패드나 최소 fhd해상도 이상의 해상도 기기가 좋구용 무게도 500-600그램 넘어가면 너무 무겁고, 배터리도 10시간 찍어줘야 편히 씁니다. 윈8이 가볍다 한들 os가 잡는 가상메모리 페이징파일 등등 대충 30기가는 먹고 들어가니...용량도 너무 작고 뷰어도 아니고 놋북도 아니고, 타이핑을 하자 하면 작은 해상도에 화면에 키보드도 띄워야 할것이고... 그래도 갖고싶은건.. 참 이상한 뽐뿌네요... 살까.... |
|
|
0
0
microKey37
1. 500-600 그램 안 넘어가고
2. 배터리 10시간 찍어주고 3. 최소 fhd 이상 되는 해상도... 4. 그리고 가용 용량이 64-30=34 니까 34gb 는 너무 작으니 그보다 훨씬 커야 한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거 도대체 어디서 파나요? 참 좋아보이는데 저도 좀 알려주세요...ㅠㅠ 이 가격대는 물론이고 이보다 비싼 것도 그런 거 본 적이 없어서요... 글고 아시겠지만 확장성이 차원이 다른데 microSD 도 못 쓰는 아이패드와 용량 비교를 한다는 건 좀 안 맞을 것 같네요 |
|
|
0
1
[* 비회원 *]
듀얼코어 아톰은 아이패드가 아니라 i5랑 비교되는게 맞죠
OS가 윈도우이니까 윈도우 기기 내에서 경쟁을 해야죠.... 듀얼코어 아톰 솔직히 써봤는데 모자랍니다. i3 정도는 되어야 좀 제대로 쓰죠.... 생산적인 작업을 하려니 더 그렇네요.... |
|
|
0
0
microKey37
가격이랑 휴대성이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패드류와 비슷한 수준인데
어떻게 i5 랑 성능을 겨뤄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건지 참 이상하네요... 갤럭시노트의 휴대성과 배터리효율과 가격에 i3 급 성능 뽑아서 윈8 사용 가능한 제품이 나오면 아 이건 i7 보다 구려서 최신게임 즐기긴 부족하니까 노트북보다 구리네요... 라고 평가하실 건가요? 제가 보기엔 아 이 제품은 다른 스마트폰이나 패블릿보다 성능이 훨씬 좋네요! 라고 평가하는 게 정상이라고 보는데요... |
|
|
0
0
microKey37
8.1 미지원 공식 보도요?
그게 아니라 그건 그냥 일부 제품에서 8.1 테스트버전이 안 돌아간다는 거 아니었나요... |
|
|
0
0
 CheekyDevil
안드로이드랑 iso랑 윈도우는 애초 사용목적이다른데 아이패드나 갤탭이랑 윈도우패드랑 비교하심 안돼죠 윈도우패드는 범용의 목적인데...
아톰시퓨에대한것은 일반 데탑 랩탑은 부적합하지만 태슬릿의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여기다 i 시리즈의 성능을 생각하면 비교도 안 되지만, 배터리 타임 대비 성능을 생각해 본다면 이번 아톰은 상당히 잘 나온 겁니다. 써보지도 않고 아톰이라 쓰레기다 생각하는 분들은 제발 하루라도 써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패드 문서 생산성이 좋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제가 아이패드가 세상에 처음 나온 날에서 딱 3주 지나서 미국에서 사온 아이패드1 부터 모든 세대의 아이패드 및 미니도 써봤지만, 아이패드 할아버지가 와도 x86 기반 오피스 근처도 못 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