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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은 없습니다 ^^;;
일단 전반적으로 옷의 바느질이라든가 패턴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문제 없이 잘 만들어 진 거 같습니다.
생소한 브랜드여서 조금 의심하긴 했는데.... 아주 좋네요.
오늘 0도~ 1도 정도 되는 날씨에 1시간 정도 착용했습니다.
방풍은 훌륭했습니다. 바람은 거의 들어오지 않고, 그냥 찬 기운 정도만 약간 느껴지더군요
이정도 기온에선 쿨링과 보온 사이에 절묘한 경계라고 할 정도.
최선을 다해서;; 쥐가 날락말락한 페이스로 북악을 올랐고
라이딩 후에 이너 상태를 보니 전체적으로 축축하진 않고,
제가 주로 땀흘리는 등허리와 가슴팍 겨드랑이 부분만 살짝 촉촉. 축축한 부분은 없었어요.
제일 걱정했던 사이즈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164cm/ 64kg/ 가슴둘레 90입니다.
m 사이즈 주문했고, 아웃웻 망사이너와 기능성 긴팔 티를 안에 받쳐 입었는데
전혀 조인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살짝 답답함을 감수한다면 기모져지
까지도 가능하겠더군요.
한줄 총평 : 6만원이라고는 믿기 힘든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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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 된 거 같아서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