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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로 코스를 찾던 도중...
지도에 길표시 되어있지 않은 신박한 입구를 발견...!
오옹!! 이거시 뭐시당가..?
지도서 줌을 한참을 땡기니 그제서야 나타난 정체불명의길...
얼마안가 끊어질줄 알았건만...
선암산-아방산- 금박산 400미터대 산 세개의 능선을 따라서 쭉 이어지더군요
(대충 이런식으로....)
네이버 지도에 줌을 한참 땡겨야 나오는 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차는 다닐수 있으니께 등산로 표시가 아닌 길표시로 해놓은거라 짐작하며...
산 능선을 따라서 길이 나 있으면 얼마나 경치가 좋을가 싶어
한번 가봤습니다
초입 부분은 상당부분 시멘트 포장 되어있는듯 하더니...
나중에는 돌투성이 울퉁불퉁 난리더군요...
뭐 차는 갈수있을듯... 짚차같은거만.. ㅋㅋ
(제법 산속으로 들어가다보니 매형도 나오네요 1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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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10도 정도만 돼도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너무 춥습니다. ㅠㅠ
여기는 낮기온이 15도 정도까진 벌써 올라왔네요..
담주부턴 확풀린다고 하니 라이딩하실수 있으실듯
근데 황사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