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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산책

자전거포럼 입니다.

방금 수리산 야간 라이딩갔다가 깜놀하고 왔네요...4

후배랑 좀전에 수리산 야간 라이딩갔는데....

초보코스 정상 쉼터정자에서 교회 찬송가 부르면 렌턴도없이 30명가량 찬송가 때창을 하고있네요... 그것도 밤 11시가 다되는 시간에요...

아무도 없는 산에 불도 켜지도않고 기타로 반주하고 30명가량 때창을...

무서워서 그냥 훅 지나쳐갔습니다 ~ ㅠㅠ

소니액셤캠으로 찍었는데.. 편집때문에 다음에 기회되면 올릴께요^^;

0 양민이뿔났다

왠 야밤에 그분들은 그러실까요
산의정기를 받으시나 봅니다

2016-05-21 점아이콘

0 똘똘한연구원

솔직히 믿음도 좋고 다 좋지만 .. 불이라도 ... 켜놓고 그러면 사람들이 놀라지는 않죠 ^^; 정말 사이비 종교처럼보여서 쉼터인데 바로 지나쳐서 기도원쪽으로 출발했답니다 ㅎㅎ

2016-05-21 점아이콘

캐드10

fucking ppomppu

2016-06-02 * 점아이콘

자두99

인근 기도원 맞음

2016-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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