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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공원에 꽃구경을 갔다가 그만...
야외주차장에서 저는 유모차 꺼내고 와이파이님은 아기간식 챙기고 뒤돌아보니
벌써 철푸덕...OTZ
진짜 1초만에 한순간이네요.... 입술이 찢어져서 피도 많이 나고 얼마나 울어대던지...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만.
 
좀 지나니 살만한가봐요 ㅋㅋㅋ
주말동안 딱지가 펭귄처럼 붙어있더니 ㅋㅋ
오늘 아침엔 괜찮나보네요!
다만 일어나기 싫다고 떼쓰는 바람에, 울먹울먹.... (체리맘은 자체심의 @.@)
자세히 보면 눈가는 촉촉, 눈물이 벌써 주르륵~~
완성!
찡찡이...
잠오는가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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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