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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오브라이언, 블랙번 이적 무산 이후 MLS행 '뜻밖의 암초'

MLS 임대 이적에 관한 예상 밖의 문제들 때문에, 루이스 오브라이언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차가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서류가 너무 늦게 제출된 이후, 24살의 미드필더 오브라이언의 블랙번 이적은 EFL에 의해 막혀버렸다.

그리고 현재 미국으로 향하려던 그의 기회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와 포레스트가 MLS에서 원하는 임대 기간 때문이다.

뉴욕 시티는 이 선수를 좋아하고 있지만, 한 시즌 동안 그를 데려가야 한다. 그리고 그건 올해 말까지가 될 것이다.

포레스트와 선수는 더 짧은 기간을 선호하고 있다.

오브라이언은 이번 여름, 허더스필드에서 £8m이 넘는 이적료를 통해 포레스트로 합류했다.

이 선수는 스쿼드에서 제외되기 전까지, 스티브 쿠퍼의 팀에서 13경기에 출전했다.

포레스트는 두 번의 이적 시장에서 30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선수들이 스쿼드에 등록될 수는 없었다.

포레스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4경기*를 치룬 현재 14위에 위치해있다.

포레스트는 승점 25점*을 쌓아서 강등권보다 4순위 위에 있다.

(* 3월 6일 현재, 에버튼과 1-1 무승부로 25경기를 치루고 승점 2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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