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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고 마르티네스는 다음 시즌 등록 기간이 시작되면 FC 바르셀로나가 정식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리고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의 급여 페어 플레이 제한으로 인해 올해 6월 30일까지만 등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여름에는 그를 재등록해야 할 때가 되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선수단의 급여 한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MD가 파악한 바와 같이 이니고의 상황은 클럽 내에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계약이 만료된 세르지 로베르토와 다음 시즌 다시 등록해야 하는 비토르 호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스크 출신 선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미래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급여 페어 플레이 문제와 센터백의 과잉이라는 복잡한 맥락에서 한지 플릭이 이니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독일 감독은 쿤데, 아라우호, 크리스텐센 쿠바르시, 그리고 이니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예를 주시하고 있고, 에릭 가르시아와 랑글레도 임대에서 복귀할 것이다. RAC1은 지난 3월 이니고의 향후 등록이 불확실하다고 보도했으며, 현재 상황 역시 그때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차비는 이니고의 리더십 능력을 높게 평가했지만, 그는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그럼에도 이니고는 차비의 신임을 받은 선수였다. 어쨌든 바스크 출신 선수의 입장은 명확하다. 그는 계약을 이행하기를 원하며, 떠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이니고를 등록하지 않는 경우 이니고는 계약을 무효로 돌릴 권리가 있다.
Iñigo Martínez baja enteros tras la marcha de Xavi (mundodeportiv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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