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정답(퀴즈 15P + 공유 5P = 총 20P) :

1. X

동학을 창시하고 '인간성 속에 영원한 존귀성이 있고 인간의 마음속에 하늘과 같은 보편성이 있다'고 한 사람은 최제우이다

최제우(崔濟愚, 1824년 12월 18일(음력 10월 28일) ~ 1864년 4월 15일(음력 3월 10일))

조선 말기 동학의 창시자이며 천도교의 창시자이다. 아명은 복술(福述), 호는 수운(水雲)이며, 본관은 경주이다.

31세(1854)까지 10년 이상 전국 각지를 유랑하다 고향에 정착한 지 1년 뒤인 1860년 음력 4월 5일에 수운은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하기에 이른다.

이른바 ‘천사문답(天師問答)’이라고 불리는 하늘님과의 문답 끝에 1860년(철종 11년) 천주 강림의 도를 깨닫고 동학을 창시하게 된다.

전봉준(全琫準, 1854년 ~ 1895년 4월 24일(음력 3월 30일))

조선의 농민 운동가이자 동학의 종교 지도자였다. 동학 농민 운동 당시의 남접의 지도자이기도 했다.

본관은 천안(天安), 초명은 명숙(明淑), 다른 이름은 영준(永準)이며 호는 해몽(海夢)이다.

별명이었던 녹두장군(綠豆將軍)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키가 작아 붙여진 별명이다.

2. 크레바스

크레바스(crevasse)

빙하의 표면에 생긴 깊게 갈라진 틈. 빙하는 문자 그대로 물이 얼어붙어 생긴 얼음이 되었지만 강(河)처럼 흐르는데

이 흐름이 각 빙하부분마다 일정하게 흐르는게 아니라 부분마다 큰 차이가 있어 균열이 생기게 된다.

이때 응력에 의해서 균열이 생성, 틈새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크레바스라 칭한다.

주로 빙하의 운동이 급격하게 일어나는 곳에 생기기 쉽고 경사가 급하게 진 곳이나 구부러진 곳, 기슭의 근처에서 흔히 발달한다.

3. 난쟁이

나노 nano. 10의 멱수(冪數) 중 10-9을 가리키는 이름.

밀리(milli, 10-3)와 마이크로(micro, 10-6) 다음에 오는 말이다.

한자로는 진(塵). 1 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 미터로, 대략 원자 10개를 줄세운 길이와 같다.

'나노'(nano)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로 '난쟁이'를 뜻하는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됐다.

나노머신의 경우처럼 나노미터 규모의 크기를 갖는 사물 이름에 접두어로 붙기도 한다. 

모든 분들 지난 한 주 수고하셨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이번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즐거운 일로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아참, 오늘 서울 한낮 온도가 초여름 날씨인 2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옷 가볍게 입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월에 28도라니 말이죠.. 휴우~

PS. 실수로 1번 정답을 잘못 올려서 바로 수정을 하긴 했는데 수정 때 조회수가 53이었거든요.

혹시 저 때문에 오답 제출하신 분 안 계신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제대로 풀고선 정신이 팔렸는지 답을 엉뚱하게 올린..

아무튼 오답 제출하신 분 계시면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