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아이패드 에어랑 미니2를 질렀습니다.
한대는 제가 출퇴근/회사에서 사용하고, 한대는 집에서 애들/와이프용으로.
아이패드 미니2는 그저께 샀는데...
에어도 너무 사고 싶어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지난주 내내 미니2냐 에어냐 고민에 고민)
오늘 또 알라딘 들어가봤더니, 알라딘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 할인에, 3만원 캐시백에, 2만원 전자책구매권 준다길래 에어까지 질렀습니다.
미니2는 16기가, 에어는 32기가로.
에어는 64기가 살려고 했는데, 알라딘에는 64기가는 품절이네요.
사고보니 64기가까지는 필요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아용 앱들이(뽀로로, 디보, 후토스, 아이쿠 등) 요새 보통 500메가~1기가여서 64기가여야할 것 같은데, 너무 사치란 생각이 드네요.
12개월 무이자로 질렀으니...
당장은 좋으나 12달 동안 부담이군요.
어차피 할부 인생이니... 짊어지고 가야죠.
이제 무거운 종이책 안 들고 다니고 가볍게 아이패드 미니2에서 전자책 봐야겠네요.
진짜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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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