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보이는 반대편 동화속 마을들.. 초록초록한게 너무 이쁩니다.
융프라우 가는길은 동영상 + 타입랩스 찍느랴 사진이 없네요.
요렇게 스위스국기가 있는 융프라우 전망대 이근처를 둘러싼 봉우리가 융프라우요흐? 일겁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만년설
전망대에서 무료로주는 컵라면 한그릇하고(손톱깍기를 못받아온건 안비밀..)
예정에 없던 아이거글래쳐에 내려서 클라이네샤이텍까지 하이킹을 합니다..
혹시 융프라우 가실일 있으시면.. 이코스 꼭 하이킹 해보세요.. 너무 이쁩니다.
내려오다보니 내일 구경할 산중턱 뮈롄마을이 저 멀리 보이네요.
중간중간 타임랩스 찍으며 주위경관을 한참 보며 멍때리다 내려왔습니다.
저멀리 클라이네샤이텍역이 보이고 그앞으로 인공호수하나가 있습니다.
이 하이킹을 한 목적이 저기 보이네요...
저기서 아이거 북벽 반영사진을 찍을겁니다!! 부디 바람아!! 멈추어다오!
역시.. 운이 없습니다 ㅠㅠ.. 완벽한 반영사진은 언제 찍어볼수 있을까요?
다시 클라이네샤이텍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합니다..
그린델발트를 떠나는 여행객들.. 역앞의 호텔들.
별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완전한 어둠이 아니라.. 잘 찍진 못했습니다.
왼편에 전갈자리? 가운데 북두칠성!
등록안내
7월 31일 부터 8월 7일 까지 였나..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