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9월 19~23일
* 왕복 비행기: 에어서울
* 유심: 현지 도착 구매 30링깃 (hot link / 섬 들어가면 잘 안터지긴 하는데 만족스러운 속도에요)
* 우버: 어플에 나오는 금액과 실제 금액 별로 차이 안납니다. 우버 타세요. 두 번 타세요. 강추입니다. (픽업트럭 우버도 탈 수 잇어요)
* 숙소: 르메르디앙 - 퍼시픽 수트라도 고민했는데 레스토랑에 대한 의견이 극과 극이라 접었습니다. 하얏트였나 힐튼이였나 두군데 중 한 곳이 조식이 존맛이라던데...걍 무시하고 바다가 잘보이는 르메르디앙 골랐습니다. 가기 전에 프론트 매니저 이메일 알게 되서 기념일 준비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다 해주고 룸도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1박당 14정도)
잘은 모르겠으나... spg 멤버일 경우 레이트 체크아웃은 4시까지 가능한 거 같구요, 아닐 경우에는 1시까지는 가능한거 같아요.
저는 200링깃 더 내고 4시에 레이트 체크아웃하고 클럽 라운지 올라가서 10시까지 있다가 비행기 타러 갔습니다. (5-7시는 해피아워로 저녁 식사도 가능합니다.)
**** 4시에 체크아웃하면서 컨시어지에 짐 맡겼는데 백팩은 호텔 직원한테 털렸습니다. 가방에 있던 액션캠 빼서 가지고 놀다가 사진 다 지워놓고 자기 얼굴 나온거 한장 남겨놨길래 보자마자 호텔에 이메일 썼습니다. 해당 직원 퇴사 조치 했다는데...믿어야겠죠... 짐 맡길땐 조심하세요. 특히 백팩까지 맡기시려면 자물쇠 채우세요...
호텔 사건 말고는...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락사는 꼭 드셔야합니다. YEE FUNG LAKSA 추천합니다.
씨푸드는 오션씨티 가서 먹었어요.
|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밤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아침에 창문 열어보니 끝없는 바다가 바로 눈앞에 있더라구요...
룸 컨디션(좀 낡았지만)은 세부 크림슨보다 좋았고,
수영장 등 내부시설들은 조금 못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