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W270해지하려던 도중에.... 해지신청서를 메일로 죽어도 안보내주길래 -_-(보내준다 금방해준다 이말만 한 세번쯤;)
어제 급 번호이동 탑승해버렸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오전 11시쯤에 개통문자 왔길래 내일쯤 오나 하고 사용기게시판을 넋놓고보고있다가
점심먹고 배송조회 해보니 이미 배송중으로 나오더군요!!! 칼배송이었습니다 ;
우체국택배 도착시간이 보통 10시 정도여서 내려가보니 경비실에 있더군요! 바로 가지고 올라와서 개봉했습니다.
이로서 모토로라, 샘숭, 엘지, 스카이, 에버 다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일단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애초에 조금 사용하다가 주변사람들에게 넘겨줄거라 크게 신경 안썼는데
실사용으로 질렀다간 손가락 반토막 냈을듯 합니다 ㅋㅋㅋㅋ
대신 진짜 작아서 아담하네요!
메인 W350이랑 모셔놓은 W270만 보다가 이거 보니.. 참.... 신기합니다 ㅎㅎ
구성품도 작은 박스를 고려했을때 빠방하네요.
배터리 두개, 거치대, 스트랩(여기서 살짝 몇년된 느낌이ㄷㄷ), 이어폰, 다른 이어폰을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젠더, 데이터케이블
젠더랑 데이터케이블 들은건 처음이네요 ;;;;
세팅만하고 외출하게되느라 이만 적어야 될것같습니다 ㄷㄷㄷ
허접한 마무리는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ㅜ | |
|
등록안내
미개봉은 언제 받아도 설레이는거 같아여 ㅋ
W270도 미개봉이었는데 학교로 보냈더니 애들이 다 까발려놨드라고요 ㅠ_ㅜ
그래서 실질적으로 최초의 미개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