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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둘째 들였습니다7

마래
등록일 2017-02-17 11:24
조회수 1138

첫째가 열살이 되니 귀찮다고 잘 안놀아줘서 둘째 들였는데

8개월인데 몸무게가 6.5킬로정도 되내요

별로 뚱뚱하지도 않는데 왜이리 무거운지

4~6개월 정도는 더클지도 모르는데 이녀석 메인쿤 뺨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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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뚱냥이를 넘어 거냥이의 자태가 보이네요 ㄷㄷ

2017-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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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

첫째가 뚱냥이죠

2017-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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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백솔의눈

거묘는 집사의 로망인데... 거묘의 자태가 보이네요~ 전혀 뚱뚱해보이지않는데 그냥 골격이 큰거 아닐가요? 아메숏이 메인쿤급으로 크게 자라는건 처음 보네요. 예쁘고 귀여워요~

2017-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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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

뱅갈입니다
체구도 크고 근육이 엄청 딴딴합니다 골격 자체가 좀 크긴해요

2017-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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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메리카노쪼우아

기본 골격이 커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길냥이 다수와 저희 집 냥이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골격 자체가 큰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희집 냥이도 길냥이 시절부터 이미 5킬로 넘은 상태였고
몸집도 첨 보는 사람들이 왠 호냥이냐고 묻는게 태반이더라구요 ㅡ.ㅡㅋ
작은 애들은 작은데 큰 애들은 진짜로 큰거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저도 요즘 둘 째 들여야 하나 싶기도하고..
울 호두 심심하지 않게..

2017-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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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

저의 첫째도 길거리 출신인데 3.5에서 중성화하니 돼냥이 되서 지금은 7킬로에요 체구가 작아서 더 둥글둥글

2017-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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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림없는소리

눈은 땡그란 게 귀엽네요 ㅎㅎ

2017-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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