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2012년
사이즈: 54 M
무게: 7.3kg(페달 포함)
색상: 흰색
구동계: Shimano Ultegra 6800
안장: Bontrager Paradigm RL
페달: Shimano Ultegra PD-6800
핸들바: 3T Ergonova LTD 44
휠셋: Shimano Dura-ace 9000 C24
스템: 3T Arx LTD 110mm
프레임셋: 2012 Foil40
속도계: Garmin Edge 510
타이어: Continental Granprix 4000s ll
브레이크: Ultegra 6800
변경사항은 핸들바, 스템, 페달입니다
---3T Ergonova LTD 44---
순정 핸들바에서 갑작스런 에어로노바의 변경으로
듣보잡 스템을 쓰다가
아무래도 에어로노바의 리치가 너무 길어서
에르고노바로 왔습니다
에어로노바에서 에르고노바로 오니까
자전거의 멋이 확 떨어지네요ㅠㅜ
그리고
에르고노바가 에어로노바에 비해서
진동을 많이 잡아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에어로노바가 납작하다보니 진동을 더 넓게 퍼뜨리는 것 같네요)
혹시라도 나중에 유연성을 길러 다시 변경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만약 변경하게 된다면
에어로노바42가 아닌 44사이즈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에어로노바 42사이즈는 실제 탑이 42정도로 좁더군요... 대신 바텀은 42로 벌어져요)
---3T Arx LTD 스템---
그리고 스템 같은 경우는 LTD인데
뭔가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심리적 안정감이 느껴지네요...ㅋ
파츠의 변경 중
스템의 변경이 승차감에 가장 적은 영향을 준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테그라 페달----
페달은 R540에서 울테그라로 변경했는데
똑같아요
그냥 똑같습니다
r540에 비해 조금 날렵해보이고
조금 더 가볍다는 느낌 이외에는
똑같아요ㅋ
결국에는 드레스업의 차이가 아닐까요?
듀라는 구름성이 확실하게 차이나는 듯 한데...
그냥 굴러가기면 하면 되겠죠?...
마지막으로 사진들입니다^^
날렵하던 에어로노바가 그립긴하네요~
이상 자전거 등록 및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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