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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통했었고 접히는부분 가로줄 생겨서 삼성AS센터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무상수리는 받았습니다.
힌지부분 찍히면 무상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케이스도 힌지 덮히는거 사용했고 큰 찍힘은 없었네요.
AS기사분 말이..
접었다폈다만 해서 접힘현상이 일어난것은 아니다.(제품 자체 하자가 아니다라고 어필하는듯..)
기기가 충격이 미세하게 쌓여있다가 박리가 시작되는거다.
이것을 다 유상으로 청구하면 고객이 받아드리기가 힘드니 삼성차원에서 찍힘기준으로 무상으로 해드란다..
라고 하네요..
본사에서 이렇게 설명하라고 가이드 내려온듯 하게 설명하더군요..
플립4는 내구성이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 플립3는 내구성이 참 한심스러울정도네요...
물론 저도 폰을 적게 사용하는편은 아닙니다. 사업때문에 전화를 많이 받고 걸고 하죠.
5개월 안되게 사용하면서 바닥에 떨어뜨린경우는 없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거의 모시고 살아야될 수준...
플립4출시시점에 그냥 싼맛에 접히는폰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했던건데....
여담으로 보호필름이 액정 박리현상을 막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아침만 해도 미세하게 줄이 있던게 액정이 접힌건지 보호필름이 접힌건지 확인할려고 액보 제거 하고 나서
접힘현상이 심해지더라구요.
다른분 AS방문기를 보니 보호필름 제거하다가 액정이 나간 경우도 보이고 제거후에 2~3일만에 심해져서 센터 다녀온경우가 종종 보이더군요.
삼성케어플러스 무상2년 이런 이벤트가 없다면 선택하지 말아야될 물건 같습니다.
솔직히 삼케플로 무상 올케갈이 하더라도 내돈 들어갈수 밖에 없는 구조라 센터방문 시간.. 지출비용 생각하면 참...
딱 1년만 채우고 넘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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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품같은게 나오는걸 보면 개선하긴 하나봅니다
아마 3도 이슈가 있어서 개선품으로 교체했지않나싶어요
개선된부품이다 라고 따로 코멘트는 없었습니다... 개선된부품이라고 말하면 기존 부품하자를 인정하게 되버리니 말을 안하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네 보통 개선품이어도 얘기는 안하더라구요 저는 전에폴드2 케어플러스로 유상교체했는데 확실히 전이랑 다른게 보이더라구요
주름도 덜하고 톤도 약간 다른것같고 힌지도 장력같은게 끝에서 확 안닫히고
뽐뿌에 다른회원님이 잘 아시던데 개선품이 나온게 맞다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암암리에 개선하는것 같아요
플립1 아버지가 쓰시다가 접히는부분이 문제되서 교체 했는데 접히는부분에 덧대는 구조물같은것도 없던게 있고 개선품인것 같았습니다
3도 아마 그렇지않을까 생각드네요 개선품은 아마 전보다 괜찮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