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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틀간의 손실을 다 메꾸고 이자까지 받아왔습니다. 이번주 풋에 들어간 이유중 하나는 전세계 증시가 상승하면서 달러 인덱스도 같이 상승하는걸 보고 결정했습니다. 환은 주식보다 빠르기에 뭔가 국가단위 이슈가 발생할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종가 80프로 수익을 본 240풋을 오버해볼까 생각했지만 월말이고 이틀간 손실로 더이상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은 마음에 무포로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260을 넘여서 267까지 트라이 할지 이대로 방향을 돌려 250으로 갈지 지켜보겠습니다.
상방관점은 월말 윈도드레싱이 나올가능성과 보통 상방은 풋과 다르게 한번에 안죽는다는점이고 하방 관점은 갭으로 넘은 260을 거래량으로 뚫고 내려와 260이 매우 두꺼워 벽처럼 느껴진다는것과 미국 트럼프와 중국 시진핑의 주말 말싸움이 있을경우 또 복잡해지는 셈법, 그리고 이번주말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10만을 넘을것이라는 점입니다.(애써 안보이는척 하지만 우리나라로치면 논산시 인구가 다 죽은 겁니다)
그러면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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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제가 나중에 보려고 작성하는겁니다. 증포 옛날글들을 찾아보시면 정말 좋은글들이 많습니다.그런글들을 찾아보시면 제 글보다 더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