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늙었나봐요 ㅠㅠ9
- 등록일 2018-11-01 08:39
- 조회수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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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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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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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수있을걸
날이 추워서에요. 나이를 먹다뇨 ㄷㄷ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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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거쥬 깜놀 ㅎㅎ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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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정서우
그냥 한번씩 있는 일이죠.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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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_key
나: (뒷주머니를 뒤적이며) 근데 엄마, 내 전화기가 어딧는지 모리겠니데이
전화기 너머 어머니: 야야, 그게 어디 갔겠노. 단디 찾아바라. 휴대폰 찾는다고 통화를 마치고 보니 손에 들고 있더군요. 다시 어머니께 전화 드려서 내나, 엄마나 하고 실컷 웃었습니다. ㅠ 요새 깜빡하는게 보건소 가봐야 되나 싶습니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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