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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BPL)에서 의자와 테이블이 필수품인가요?9

  • 물통20병
  • 등록일 2019-06-29 19:19
  • 조회수 3243
안녕하세요 

 

백패킹(BPL)로 입문하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장비는 다 구매하였는데 제목 그대로 의자와 테이블이 필수 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구매한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낭 : 오스프리 레비티 60L

텐트 : 니모 아톰 2p

매트 : 니모 오라 25L

침낭 : 하계침낭 or 코스트코 덕다운 담요

취사 : 티타늄 컵, 티타늄 시에라컵, 후라이팬 소형 1EA, 코펠 1EA

버너 : 코베아 캠프4

디팩 : 미스테리월 스키니 디팩 라지숏, 패커블 디팩M(텐트)

요렇게해서 5.8kg 정도 나오는데요

 

여기에 물2L와 음식물을 더하면 8~9kg 정도 예상합니다. 

 

여기서 헬리녹스 체어원과 베른 트래킹 패드를 추가한다면 10kg 정도 되는데 

 

백패킹을 가서 많이 활용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접이식 방석 1EA와 베른 테이블 1EA 또는 접이식 방식1EA로 구성하여 풀패킹시 9kg 안으로 맞추고 싶은데 

 

의자나 테이블을 꼭 가져가야하나요??

 

여러 고수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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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열혈허그
백패킹에서는 의자 거의 안써요
2019-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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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그레스
의자 테이블은 미니멀(주차장에서 30분이내)or오토캠핑에만 가져가고 백패킹할땐 트래킹패드만 가져갑니당
2019-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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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goldeeee
개취 입니다. 높고 긴덴 좌식. 짧고 편한덴 입식이죠
2019-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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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겨울연인

백패킹도 약간 걷는 타입이랑 오래 걷는 타입이랑 난이도가 다르긴 한데

정통 산행 백팩킹하는 분들은 무게를 1그램이라도 줄이는게 급선무라 필수품목 외에는 다 빼버리죠. 

2019-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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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킬그레이브

의자는 없어도 상관없는데 진짜 왠만하면 좌식테이블은 있는게 좋더라구요

 

땅바닥에 먹고 있으면 생각보다 현타옵니다 ㅋㅋㅋ

2019-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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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색깔그림자

무게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젓가락도 유아용으로 짧은 거, 매트도 다리쪽은 잘라서 다니기도 합니다.

역시 테이블이나 의자는 취향의 문제이지 필수품이 아니기에 없이 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본인 취향과 배낭 무게... 뭐 이런거에 따라 다르죠.

2019-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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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비판NO대안YES
백패킹에선들고다니는데

bpl은... 초경량이라 과감히 제외하시는분 많더군요

2019-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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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의자는 등산용의자 작은거 가지고 갈때도있고요..

보통은 BPL시에는 안가져갑니다..

테으블은 멕아웃도어 방열판 30×30 가져가거나

베른 테이블 정도 챙길때있어요..

2019-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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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eakTK
BPL에서 '필수'인 품목들은 '생존'과 관련된 물품뿐이라 보시면 됩니다.

의자, 테이블 없다고 죽을 일은 없죠. 

오캠부터 BPL까지 다 즐기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 

헬리녹스 체어원, 체어제로, 경량 낚시의자, 씨투써밋 에어체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2019-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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