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온린게 핫게시물이 되서....주말에 시간내어 글올립니다..

전에 올린글 데로 반등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다우지수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위 채널링안에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있습니다.

현재 월봉차트인데, 채널링 상단에 거의 다왔죠?

그럼 다우지수는 한번 쉬어갈때가 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3년래 최대치 상승폭을 포함해서, 3일연속 상승했습니다.

다음주는 차익실현 매물도 출현되면서 다소 쉬어가는 장세를 연출 할 듯 싶습니다.

가끔 다우지수 차트를 보고있으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해왔기 때문에,

언제 폭락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ㅠ.ㅠ

그만큼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두려워 지기도 합니다. 혹 금리인상이 폭락의 시발점이 아닌가? 하면서 훗훗..

허나 그건 당장 닥쳐올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 FOMC회의에서 옐런이 일단 앞으로 두번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발언을 시장에 남겨주었기 때문이죠...

그럼 다음 FOMC회의는 3월이고, 두번이라하면 4월 까지 해서 금리인상은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을 시장에 확신 시켜 주었기 떄문입니다.

고로 내년 5월까지는 금리인상은 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애기가 성립이 되죠.....

자 그럼 우리 시장의 현재 모습을 보겠습니다.

KOSPI200 차트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조금 억울하죠?

2009년부터 미국은 저렇게 상승추세를 유지하며 날라가고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박스권에 머물고 있으니 ㅋ

다우지수 일봉 차트입니다.

현재 전고까지 올라온 시점입니다.

전고를 돌파하면 또 다우지수는 사상최대치 돌파겠군요....

허나 전고를 돌파를 한다고 하더라도 상승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주봉상 거의 채널링 상단에 와있으므로, 그리 급등은 없을듯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위 박스권 상단을 돌파를 못하며, 고전하고있으며 현재는

이렇게 올해 중반 박스권 상단을 돌파 할 것이다. 라는 장미빛 전망을 뒤로 한채, 조정이후에 기술적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제가 보는 VIEW는 내년 1 2 월까지는, 지수상 2,000~2,040까지는 상승이 나올거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하락하면서 나온 재료들이...

주로 엔저와 환율문제가 부각 되었구요.....

이 구간 상승을 이끌었던 뉴스는 중국의 금리인하로, 중국의 통화정책 변경에 따른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입니다.

머 꼭 이거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중국 경기회복의 기대감 때문에 중국원양자원이라는 괴물이 탄생하기도 했죠...

또 중국관련 테마라는 테마군까지 형성 됐었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역규모 1위는 중국이고, 중국의 뉴스가 우리나라 시장에 민감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중국시장의 모습입니다.

강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최근에, 시장에 공포심을 주었던.....하락장세....

이부근에 주요 시장에서 작용했던 뉴스는 러시아발 위기, 유가하락으로 인한 디플레, 그리스 총선의 정치적 위기감이었죠...

하지만 12월 FOMC에서 발표된 옐런의 발언때문에,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있습니다.

자 그럼 올해 남은 기간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내년 연초에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자 우리시장의 악재는 저유가로 인한 글로벌적 디플레 우려감...

일단 이건 유가하락엔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효과도 있으므로, 물론 이게 장기적으론 악재이지만 단기간에 영향을 준 악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 유가가 4% 이상 폭등을 했죠?

단기적으로 다우지수의 상승폭이 가파라서 하락할것 같았으나, 이 뉴스로 인해 다우도 저번주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엔저 정책.....

아베가 다시 재신임을 받으며, 엔저 정책에 탄력을 받을것이다? 그리하여 엔저가 더욱더 가파르게 하락할것이다?

이런 단순한 예상을 할 순 있지만...

세부적으로 드려다 보면 일본정치 상황이 그렇진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베가 재신임을 받은건 맞습니다만, 아베 노믹스를 지지해서 아베가 재신임을 받은건 아니라는 여론이 우세합니다.

현재 일본은 대안이 없기때문에 아베를 지지해준것이며, 아베노믹스 자체가 어떤 효과를 가져왔느냐? 라는 물음에는

현재 물음표가많은게 일본의 현지 여론입니다.

또한 일본의 주가는 날라가고있지만 이게 과연 일본 실물경제 자체에 도움이 되고있는가? 도 물음표가 많이있구요..

일본 내에서도 아베노믹스의 힘이 많이 떨어지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땐 엔저가 한국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인 것만은 확실하나, 시장에서 어느정도 반영을 했고,

위기라고 애기할정도의 일은 아닌것 같다라는 판단입니다.

러시아 디폴트 위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로 인해 서방세력과 정치적인 문제로...... 지금 거의 우리나라 IMF급의 경제 위기를 겪고있습니다.

무려 2,130 --> 630 포인트 까지. ..ㅋㅋ

끔찍하죠?

러시아 파생시장은 최근 다이나믹 했을듯...ㅋ

허나 러시아 상황이 좋진 않습니다만 더 나빠지진 않을듯 싶습니다.

이미 않좋을데로 않좋다라는거죠.... 러시아 증시도 최근 반등이 들어오고 있구요..

푸틴 나름데로도 노력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결국에 오바마랑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오바마도 내년 선거때문에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 하는상황이라......

자 그럼 연말 연초에 호재는 어떤게 있을까요?

일단 우리시장은 제일모직과 삼성SDS 상장...

그리고 삼성잔자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발표가 있었죠?

삼성주가가 우리나라 전체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선 잘 알거에요..

그만큼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있고 앞으로도 작용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에 지준율 인하..

그리고 ECB의 미국식 양적완화...

이런 호재가 빠르면 년내

행여 1월에 ECB의 양적완화가 발표된다면... 급등을 기대해되 될 듯싶습니다.

머 큰그림을 보면...

미국의 돈풀기의 빈자리를 일본과 중국과 ECB가 그자리를 메꿔주며..

미국은 시장의 충격을 최소로 하며, 자국내 통화정책을 정상궤도로 올려 놓을 수 도 있을듯 있습니다.

외국인이 현재 우리나라 증시에 투자한돈이 700조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금리 인상을 정상적으로 한다면.... 엄청 폭락이 있을 수 있겠죠? 내년 4 5 월쯤....

그런데 이 부분을 유로 캐리자금 과 중국과 엔캐리(?) 자금이 메꾸어 줄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암튼 그건 4 5 월쯤 되면 가시적으로 나올것 같구요...

아래 글을 보니 지수가 1,500 1,700까지 조정을 예상한 분이있는데.....

여러 시황적으로 봤을땐....아직은 아니다..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런 폭락은 내년 4 5 월 쯤 걱정해야 하는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12월은 1,900~1,960선에서 움직이고, 내년 1 2 3월엔 2,050 혹은 2,100까지 한번 찍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두서없이 막쓴거 같네요....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