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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증권포럼 입니다.

저도 올해 정리해봅니다.4

주식 시작한지 1년 반정도되었습니다.

매달 아낀 돈을 추가 etf에 추가 투입하였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30개 종목과 s&p500과 미국채30년 etf로 운영했습니다.

다행이 미국채가 선방해줘서 코로나를 남들처럼 심각하게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6월 말일에 30개종목을 리밸런싱하고 etf는 유지하여 코스피지수와 엇비슷한 수익률이 나왔네요.

10월달부터 말일마다 etf비중을 조금씩 줄이고 삼전우를 산게 30% 수익이났는데도 손실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12월 30일에 모든 주식, etf를 매도하고 새로운 친구 30개와 다시 시작합니다.

역시나 제가 사자마자 떨어지는 건 주식의 신이 저를 보고있는가하는 비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올 한해 모두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성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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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성투하세요.

2020-12-31 점아이콘

더러운세상!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쇼!

2020-12-31 점아이콘

0 불면의이순간

합리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하십니다.

내년에도 성투 하세요~

2020-12-31 점아이콘

더러운세상!

올해는 etf로 안정적으로 갔는데...내년은 공격적으로 갑니다!

2020-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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