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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4_202004030446341899
어젯밤 이 뉴스로 인해 아래와 같이 원유 선물 폭등 발생
어제 유가는 배럴당 $20 남짓에서 현재 $24불이 넘으니
중간 변동 제외하더라도 지금 현재가 기준 20% 가량이 폭등한셈이다.
많은 원유 선물 ETN 투자자들이 기쁨에 들떠 있었을것인데..
결과는..
어라.. 고작 6.7% 상승?
뭔가 많이 이상하지 않은가?
20% 상승에 레버리지 상품이면 40% 상승해야지 왜 고작 6.7% 일까
결론을 말하자면 투자자들의 투자상품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참사이다.
신한 레버리지 상품의 4/2 괴리율을 보면 83.27%에 달한다.
어제 투자자들이 1017원 가치의 ETN을 1,865원에 거래하고 있었다는 것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 괴리율
무려 847원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었고
오늘 급등과 함께 그 프리미엄이 상당히 빠져버린것이다.
반면 삼성 1배수 상품은..
오히려 레버리지 상품보다 많이 올랐다.
신한 레버리지는 레버리지 리스크 + 프리미엄 리스크로
3~4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1배수보다 적은 수익을 가져간 것이다.
투자를함에 있어서 본인이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고 투자 해야 한다.
묻지마 투자는 이런 참사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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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괴리율이 며칠 지속되는 동안 신한은 방치했죠
lp가 맞춰줘야되는데
Lp상장이 없었어요 ㅋㅋ
괴리율 맞추는 주체가 아닙니다.
옵션에도 LP 가 있는데 옵션은 항상 프리미엄을 끼고 있는걸요
LP 물량도 구매자들이 쓸어가서 괴리율이 높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