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레이서2를
아무 불만 없이(아니, 오히려 굉장히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가...
뽐뿌 레벨 좀 올라가니 없던 기변증이 생겼는지
사람들 입소문으로만 듣던 테티이 신규가 좋은 조건으로 뜬 걸 보고
덜컥 개통을 했는데
지금 쓰고 있는 베가레이서2보다 화면이 작고,
카메라 화질이 베가레이서2보다 떨어진다는 글을 보고
걍 의무통화만 발생시키고 유심기변이 가능한 15일 뒤에 팔아먹으려고 합니다.
(정성들여 변명했지만 사실 폰테크...)
근데 이렇게 팔고 요금제조건 지키며 원래 있던 유심만 의무사용 6개월 동안
다른 폰에 꼽아 실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14일 뒤 의무통화량만 채운 제 테티이를 양도받은 구매자가
6개월 의무사용기한이 지나기 전에 제 동의 없이 확정기변 등을 신청해서 제가
피해를 볼 수도 있나요??
예를 들면, 대리점에서 단말기 출고가를 청구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지탄받는 폰테크를 하게 되어 몹시 민망하지만
어쨌건 하나는 팔아야 해서....
궁금합니다.
통신사는 KT입니다. | |
|
등록안내
주어들은 건 많은데 이렇게 팔아야 되는 건 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