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액정이 나가는 바람에 매키로 넘어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한번 사면 꽤 오래 쓰는 편이라서 그동안 오프에서 제값 주고 산 기기가 많은데,
매키도 한 2년 넘게 쓸거라 생각했는데
뽐뿌를 알게 되어버렸고, 햅틱팝이 마구 버스를 달려버렸네요ㅠ
매키 터치 쓰면서 풀터치 폰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햅틱팝은 뒷면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좀 기다렸는데
쿠키랑 프플이 눈에 들어오네요.
프레스토는 워낙 비추가 많아서;;;
(지금껏 스카이 잘 써왔고, A/S에도 큰 불만은 없었지만)
지금껏 눈팅을 하면서 본 결과
쿠키는 일단 24/18 이 좀 부담스럽네요.
풀터치폰 특성상 한번 떨어트리면 액정이 위험할듯 한데 2년 버틸 자신이ㄷㄷㄷ
프플은 24/4 라서 1년만 버티면 위약금 2만원 정도는 괜찮은 조건 같은데
화노랑 액정 문제가 걸리네요.
2월에 리콜 들어갔던 제품들이 다시 깔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그래서 이중씰이라고 하던데;;)
쓰던 물건은 잘 안파는 성격이라서 나중에 공기기 가격 생각은 안하고요.
단지 1년 ~ 1년 6개월 실사가 목적인데.
며칠은 눈팅을 계속해도 답이 안나와서 뽐뿌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실사 하시고 계신분들
장점이랑 단점 좀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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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아직 살아있는것 같더라구요.
괜히 아는분 추천드렸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