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트는 아스널 팬들의 야유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라니트는 올 시즌 RPL에 5경기에 출전했다. 선발 출전은 단 2경기에 불과하다. 산티 카솔라와 프란시스 코클랭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이날 선발 출전은 코클랭의 부상 공백 때문이었다. 아스널 팬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른 상태다. 3500만파운드짜리 선수가 벤치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라니트가 볼을 잡을 때마다 아스널 팬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그라니트에 대한 실망 그리고 그를 데려온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한 불만이 섞여 있었다. 그라니트에게는 힘겨운 90분이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93433
자카가 두 경기 연속으로 중거리골 꽂아넣은후 자카가 중거리존에서 공만 잡으면 경기장에 boom 이라고 울려퍼집니다.
중거리 때리라는 소리죠.
그런데 이 기자님은 주전으로 쓰지않는 벵거에 대한 야유로 확신하네요 ㅋㅋㅋ
얘 이름 뭐야?
심지어 챔스 직관까지 갔어. 부럽 ㅠㅜ
현지팬하고 대화 한마디만 했어도 알텐데...영어를 못한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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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이 기사 보고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