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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K리그 존폐위기, 적당히 덮고 계속 심판매수해야 합니다.
쓰레기 더미 위로흰 눈이 내려 하얗고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그 흰 눈이 녹아 쓰레기가 보이려고 할 때마다 눈을 만들어서계속 하얗고 깨끗한 세상을 보려고 했습니다. 정말로 세상이 하얗고 깨끗하다고 믿은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믿고 싶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깨끗해 보였다는 게 중요 합니다.
지금시점에서 중요 한 것은 과거와 달리 눈이 녹아서 쓰레기 더미가 세상에 공개 됐다는 것입니다. 차라리쓰레기가 흰 눈 아래에 덮여서 거짓말이라도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공개됐다면 그래서 사람들이 쓰레기 더미를 봤다면 아무리 덮고 실으려고 해도 덮을 수 없습니다. 그 쓰레기를치우지 않는 한 사람들은 항상 눈 밑에 쓰레기 더미를 의식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수들과 축구팬들은 이미 심판을 신뢰하지 않기시작했으며 심판의 권위는 땅에 추락했다
저는이 사태 이후에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심판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은 판정을 내릴 때도있습니다. 불리한 판정을 받은 선수들과 감독들은 지금처럼 판정에 승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수들은 더더욱 심판들에게 거칠게 항의 할 것입니다.
축구팬들은경기장에서 심판에게 눈을 뜨라며 외칠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심판이 나오는 게이트에 진을 치고심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몇몇 관중들은 심판이 돈을 받았을 것이라며 물병을 투척할 수도있습니다. 심판은 후문으로 빠져 나갈 것이며 또 서포터즈끼리 패싸움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그 중에는 지금처럼 돈을 받은 심판도 있겠지만, 진짜로 인간의 한계에 봉착하여 완벽하지 않은 판정을내린 심판도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선량한 심판 분들도 소수의 양심불량 동료 심판들에 의해 의심의 눈초리를받으며, 그라운드에서 심판의 권위는 땅에 떨어 질 것입니다.
심판매수를 구단이 아닌 도박업체가 했으면 승부조작이라 했을 것.
만약에심판에게 돈을 준 집단이 리그를 구성하는 구단(기업)이 아닌도박 업체였다면,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 그 도박업체를 하나의 악마로 규정하며 성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을 매수 하여 게임에 어떠한 식으로든 영향을 준 그 행위에 대해서 ‘승부조작’을 했다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도박업체는 우리의 구성원 또는 식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관행상준 돈이고 심판에게 돈을 줬던 경기에서 항상 승리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승부조작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일까. 만약상대팀한테 돈을 받은 심판이 당장 우리 팀 경기에서 심판을 본다면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관행상돈을 준 구단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구단도 있습니다. 그것은 돈을 준 구단과 돈을 받은 심판이 아니고서는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은 승부조작이라고 해야 합니다. 11명중 1명의 선수만 매수 해도 승부조작이라고 하며 선수를 제명 하였는데 어떻게 중립성을 보장해야 하는 심판에게 돈을주고서 승부조작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축구인들의 잘못된 인식, 심판매수의 대가는 고작 100만원인가
‘어차피 사람들이 k리그를얼마나 본다고’, ‘큰 금액도 아니고 고작 100만원 인데’, 어차피 얼마 보지도 않는 리그에서 큰 금액도 아닌 고작 100만원으로, 축구계 선후배끼리 서로 품앗이 하는 정도로 치부 할 수 있을까.
A라는 사람이 편의점에 가서 TOTO를하였습니다. 전북의 상대팀인 수원이 이길 것이라 마킹한 A라는사람은 심판매수에 의해 경기 결과가 뒤바뀌어 만원을 잃게 되었습니다. 물론 본인들은 심판에 돈을 준것이지 승부조작이라고 하진 않지만, 심판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면 경기 결과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었습니다. 이 ‘만원’은 크지 않은금액이지만 이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수십억 수백억의 가치를 만들고 이 금액이 축구협회에 토토 수익금이라는 명목으로 지급 됩니다.
심판을매수 하여 경기가 뒤바뀐 것에 대해서 토토 이용자들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손해배상을 청구 하면 K리그는어떻게 할 것입니까? 또는 토토의 신뢰도를 하락시킨다 하여 K리그를취급하지 않거나 문체부에서 토토 수익금을 축구협회에 지급하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한연예인이 광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훌륭한 외모와 함께 준수한 이미지 덕택에 그 연예인은 수억 원짜리광고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광고가 전파를 타고 나서 그 연예인은 도박 사건에 연루 되었습니다. 그 기업은 그 연예인의 이미지와 함께 추락했고 기업은 그 연예인에게 계약해지뿐만 아니라 손해배상을 청구 하였습니다.
K리그구단에 1년간 수백억을 쓰는 수많은 기업들의 이미지는 누가 보상 해 줄 것입니까? 거짓 승부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전한 관중들의 시간과 지출은 어떻게 보상 할 것입니까.
전북현대모터스라는기업은 현대자동차 구단입니다. 수많은 외신들이 전북이 심판 매수를 하였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업의 노동자들에게 어떻게 사죄 할 것입니까? 매일같이야근하며 좋은 제품을 만들고 전세계의 현대자동차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으나 고작 100만원에 자신들의 잘못을숨기는 음흉한 기업과 구단이 되었습니다.
심판매수는 물론 프로의식의 관점이나 도덕적인 관점에서도 문제가 되겠지만, 구단과심판이 주고 받은 100만원, 500만원은 고작 그것만의가치가 아니라 수백억의 가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일이 더 커지면 걷잡을 수 없기에 K리그는 적당히 사건을 마무리 해야 한다
눈이 덮여 새하얗던 깨끗한 세상에서, 눈이 일부 녹아 더럽고 추잡한 쓰레기 더미가 일부 세상에 공개 됐습니다. 이 쓰레기 더미가 얼마나 대단할지는 직접 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우리 모두 예상 하고 있는 바 입니다. 그것이 공개 됐을 때 파급력에 대해서도 우리 모두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지금 다시 눈을 만들어 그 쓰레기 더미를 덮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금 거래를 하면 잡히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마치 정보원이 된 것처럼 꼬리가 될 만 한 것들을 철저히 제거 하고, 그리고걸렸을 때도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도 다 계획 해놨습니다.
세상에 음흉하게 웃으며 자신들은 완벽하다고생각 했겠지만 결국에는 걸렸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쓰레기 더미를 감당할 수 없을것 같아 눈으로 덮어서 새 하얀 세상을 보고 또 그렇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때와지금이 다른 점은, 과거에는 ‘눈 속에는 쓰레기가 없을 것이라’ 사람들이 믿었다면 지금은 눈 밑에 쓰레기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이 엄청나게커질 것을 우려 해서 눈으로 쓰레기를 덮는다고 해도, 마치 여자의 과거를 알고 있는 남자가 술만 먹으면여자에게 화풀이를 하듯 심판과 또 서로에 대한 불신은 항상 어디에서건 K리그와 함께 할 것입니다.
기자와 오피니언 리더는 국민들의 눈과 귀, 입이지 행정가가 아니다
언론계에 몸 담고있는 수많은 기자 분들은 직접 발로 뛰면서 수많은 관계자와 인터뷰를 하며 축구팬과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축구팬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던 축구 전문 언론 매체 또는 축구 전문 기자와 칼럼니스트들의 냉혹한 비판들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마치 축구 행정가가된 듯 후 폭풍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부정적인 것을 보도 했을 때 부당한대우를 받을까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라면 이해가 되지만 만약 전자라면 저는 그분들을 기자 또는오피니언 리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 축구판에대해서 책임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은 축구인들이어야 하고 축구행정가들입니다. 기자와 오피니언 리더들은그들이 똑바로 가도록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엠바고와 같이 사실을 보도 하는 시기를 미루는것은 있어도 어떤 비리를 못 본 척 넘어가거나 비판의 대상에 성역을 두는 언론기자는 없습니다. 그것은기자가 아니라 그냥 축구단 또는 연맹의 홍보마케팅 팀 직원인 것입니다.
지금 당장 언론보도에 의해서 K리그 또는 한국 축구판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그것을 못본척 넘어가는 것은 일의 해결 또는 역사의 발전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뒤로 미루는 것뿐이 안됩니다. 기자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간다고 해서 문제점이 해결 되지 않습니다. 심판들은 2년후 3년후똑같이 돈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축구팬과 축구 선수 감독들은 계속 심판을 불신하며 싸울 것입니다. 그리고 선량한 다수의 심판들은 억울하게 의심을 받을 것입니다. K리그에서축구는 공정하지가 않습니다.
기자와 오피니언리더들은 K리그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비판을 하는데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기자의 직무는 비리의 폭로 이고 비판이지 행정의 책임이 아닙니다. 검찰이 기소 되기 전까지 정말로 기자들은 관련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까? 알고서도못본척 한 것입니까? 왜 항상 검찰이 기소를 했다는 기사가 나가고 나서 수많은 기자들은 터질게 터졌다고하는 것입니까? 터질 것을 알았으면 취재를 하고 비판을 해야 합니다.한국축구판이 쓰레기 더미인 것은 기자들의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긴 역사에서 본다면 2016년 지금은 한 점에 불가 합니다. 지금 당장은 역사를 발전시키기위한 하나에 시점에 불가 합니다. 지금 당장은 역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사건을 덮는 것은 역사를 발전시키는 게 아닙니다. 리그 중단을 해야할 정도라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2030년에 K리그가 건강해질 수 있다면 눈을 다 녹이고 쓰레기를 치워야 합니다.
연맹 또는 구단당사자들은 조직 논리가 있기 때문에 방어적 일수 있습니다. 비리를 폭로 하고 비판을 해야 하는 기자들이침묵한다면 역사의 발전을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경남 때와 달리 크게 이슈화 된 전북 심판 매수 사건,
전북현대는 스카우터가심판매수에 가담했다면 경남FC는 구단의 단장이 심판매수에 개입 되었습니다. 사건의 정도는 경남fc가 더욱 심각하나 연맹의 징계 정도는 생각보다약하고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k리그의 우승팀이며 아시아에서 최강의 팀입니다. 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북 구단이 개입 했었을 것이랑 정황이 있고 검찰 측 스스로 심증은 있다고 하듯구단이 개입 한 것처럼 보이지만 물증은 없습니다. 따라서 경남FC 사건보다죄질이 약합니다.
그렇다고 해서경남FC 사건 처럼 약한 징계를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전북과 프로축구연맹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거 단장이 심판매수를 한 경남 사건이승점 10점 감소 징계를 받은 것 자체가 너무나 터무니 없는 징계 였습니다.
사건을 종결 시키고 싶으면 대중이 납득할만한 징계를, 그래야 새로운 시작이 가능
최소한 축구팬들이 ‘이제는 깨긋해졌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찜찜한 상태에서는 누구도 심판에게 승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설프게 징계를 하면 시간이 약이 되어 줄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판정시비는 과거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있습니다. 그리고미래에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K리그는 심판에 대한 불신과또 상대방 구단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가 의심하며 스포츠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 할것입니다.
연맹이 어설프게징계해서 사건을 종결 시킨다 해도, 축구팬들은 심판 매수가 종결 됐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납득할만한 징계가 없었고 따라서 추후에도 심판 매수는 성행 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축구팬들에게 K리그가 희망적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 사건을 종결 시켜야 합니다. 심판매수 사건을 종결 시키는 방법은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연맹에게 큰 부담, 전북 현대 스스로 내려 놓자
저는 개인적으로스카우터가 심판에게 관행적으로 돈을 준 것이 구단이 개입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정에서는증거가 없으면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또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 이기 때문에 심증만 가지고 죄가 있다고 주장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세상사는법정이 아니고 사람들의 감정, 감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구단과 K리그는 마치 연예인처럼 대중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심판매수는 부정행위 입니다.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다수의 힘 약한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북현대 구단과 연맹이 힘이 있는 단체가 됐고 불공정한 게임의 룰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보인다는것입니다.
이러한 불공정한‘게임’에 대해서 대중들은 분노 하고 있습니다. 매를 때리고 싶은데 요리조리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분노는식지 않고 더 달아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해도 매를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의 분노가 식습니다. 사건이 종결 되려면 사람들의 분노를식게 해줘야 합니다. 매를 맞아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전북현대와 K리그는 얄미운 단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진중하고 그리고 책임 있는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구단이 스스로 심판매수에 개입했다고 인정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전북현대는 끝까지 구단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프로축구연맹 또한 K리그의 중요한 구성원인 전북현대에 심한 징계를 섣불리 할수도 없을 것입니다.
가장 훌륭한 모습은, 구단이 심판 매수에 개입한 것이 아니지만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끼면서 또 K리그와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스스로 매를 맞기를 자처 하는 것입니다.
챌린지에 강등되어 1년간 챌린지의 발전에 이바지 해야 합니다. 매를 맞아야합니다. 피하면 사람들을 더 화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사건은 종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불가능 해지며 K리그는서로 불신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 판정 시비는 항상 있어왔고 또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이 후유증이 쉽게 잊혀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그리고 진정한발전을 위해서는 심판 매수에 대해서 진실로서 해결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출발은 자신들의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매를 맞을 때 가능 해집니다.
아무리 심판이돈을 달라고 겁박 하더라도, K리그의 모든 구단이 이러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면 모든 구단은 심판에게돈을 주지 않게 되므로 공평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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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조작터졌을때 싸그리 처냈어야하는데 그냥 덮으니..
지금 빵터져버려 지금은 판정나올때마다 의심받고..
아마 k리그 다시 안볼것 같네요.
오늘 영화보고옴. 영화관 시원하더라구요. 좌석도 편안
신뢰를 잃고 실망해서 떠난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안보겠지만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으면 하네요
그과정이 매우 힘들겠지만..
네 사설토토하면서 조작하고 심판에게 돈주는 리그 안봅니다~
기름값, 시간 아끼고 나만 좋죠~
왜케 댓글들이 공격적이야.
안그래도 k리그 다시 좋은 이미지 찾아가고 있는중에
사건이 터져버렸는데 이런분들처럼 크게 실망을 하고 등돌린 사람도 있지.
승부조작이 터진사건이 몇년도 안됬던걸 생각해보면 참..
댓글들 수준이 왜이래;
이 댓글을 남기는 이유도 너무나도 잘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언젠간 다시 웃으며 뵙길 바래요 ^^
굳이 전북이 아니더라두요.
K리그가 다시 신뢰성을 찾는 그날.... 언제가 될진 솔직히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