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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끔 여기 저기서 많은 분들 투자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따라 투자하기도 하고 혼자서 DYOR 해서 투자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 제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것 크게 두 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루나:
주변에서 루나를 테라스테이션에 넣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이분들은 루나 초창기 투자자시라서 투자 평균단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시라서 언스테이킹을 할 때 21일이 걸려도 끄떡없으신 분들이지만 저는 이제서야 루나를 좀 더 사보려고 하는 코린이라서 21일 언스테이킹은 아무래도 제 마음이(?) 많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아마 살은 빠질 수도 있겠죠? 맘고생 하면서? ㅎㅎㅎ그래서 코인원이랑 빗썸에서 루나를 사면 루나 스테이킹이 된다고 해서 두 거래소 중 고민을 하다가 빗썸 앱은 뭔가 모르게 너무 불안정해서 저는 코인원에서 루나를 샀습니다! 코인원 데일리 스테이킹 서비스에 자동으로 예치가 돼서 현재 매일매일 루나를 소똥구리만큼 채굴하고 있습니다! ㅎㅎ이상하게 빗썸은 앱이 막 멈추고 그런게 좀 심한 것 같더라구요? 비록 코인원이 시장가 결제도 없지만 그래도 빗썸보다 제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루나 리워드가 연 2.71%로 나머지 스테이킹되는 코인들보다는 리워드 %가 좀 적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른 코인들보다 더 유망하다는 장점이 있죠 ㅎㅎㅎㅎㅎ근데 저는 현재 퀀텀이랑 카바도 좀 물려있어서 이쪽으로 옮겨서 데일리 스테이킹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파이 많이 해보신 분들은 저랑 공감하실텐데 여기저기 체인 흝어지고 거래소 흝어지면 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요샌 좀 하나로 모아보고 싶거든요 ㅠㅠ 근데 코인원 데일리 스테이킹에 지원되는 자산들이 꽤 있어서 코인원으로 몇몇 코인 옮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코스모스(아톰) 스테이킹은 연이율 10%에 육박하고 테조스도 거의 연이율이 5.6%네요 혹시 코스모스나 테조스 물리신 분들은 코인원 자산 플러스(스테이킹)도 한 번 고려해보심을 추천드려요 ㅋㅋ
2) 솔라나(스테픈):
스테판은 시작한지 약 2주 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신발을 하나로 시작했는데 점점 늘려서 현재 3개가 됐구요 GMT나 GST의 가격도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많이 올라서 상당히 재미를 느끼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M2E라고 해서 Move to Earn인데 저는 오히려 약간 포켓몬고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p2e인것 같이 잘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판 신발 사면서 남은 솔라나를 보면서 솔라나를 투자를 더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현재 솔라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신발을 하나 더 사려고 했는데 바이낸스에서 출금이 안돼서 애를 좀 먹고 있네요.. 그리고 업비트에서 보내자니 업비트에선 외부지갑으로 지원도 안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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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바낸에서 스테이킹 이자가 17인가 18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