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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직영서비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1급 공업사가 블루핸즈를 겸업하는 곳을 가야되는데요...
hg 2.4 발진시 떨림증상으로
저번에 간 블루핸즈에서는 이것저것 바꿔야된다고 별 설명도 없이 130만원을 요구하던데요...
다른 블루핸즈를 가보니 처음에는 뭐가 이상이냐고 갸우뚱하다가 증상을 말하니 한 20분동안 정밀 점검을 하면서
8.5만킬로 뛰었구요
풀리가 망가졌다고 alt와 텐션풀리 교체 17.5만원
후륜 패드가 다 됐다고 패드와 디스크머시닝 16만원
브레이크오일 7만원
오토미션오일 14만원
점화플러그 7만원
연료필터 6만원
추가로 보증수리로 gdi엔진 누유 청소랑 엔진 폴리싱 작업(보증수리)
해서 67만 5천원을 부르시라구요.
이건 이래서 고쳐야되고 저건 저래서 해야되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끌리긴 하는데...
지금까지 와이퍼랑 에어컨필터 엔진오일만 갈고 탔구요. 8만이 넘었으니 한번은 손을 보긴 해야되는데...
오토미션오일은 오염이 되긴 됐다고 갈면 갈고 말면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견적 어떤가요?
견적이 130만원이나 나와서 차를 바꿀까 하다가 견적이 확 내려가니 눈 딱 감고 고쳐서 1년반정도 더 타고
이후 자영업으로 전향할때 비엠이나 벤츠같은 수입차 비용처리할까 싶습니다.
캠리나 IG 알티마같은 차종으로 바꿀까 싶었는데 영 안끌리더라구요ㅠㅜ
그리고 3400만원 주고 산 차가 4년만에 중고차매입이 1550밖에 안되서 5년은 채워줘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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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아 그리고 풀리는 엔진 관련 부품에 해당할 걸요? 확인해보시고 아직 보증기간이면 무료로 교체하세요.
R엔진 뎀퍼풀리는 엔진보증에 해당되어 5년이내면 무료 교체됩니다.
마일리지가 많은 편이라 1년 반 더타면 11만 킬로 가까울텐데...버텨줄까요? ㅎㄷㄷ